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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아침에 일어나니 설해샘이 안 주무시고 계셨다;;...

 

걱정 스럽기도 하고.. 대단 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음...

 

난 1층으로 내려가니 곧 영길샘도 내려 오셨다.

 

영길샘이 해주신 밥을 설해샘과 영길샘과 종민샘과 먹고 혜린샘은 주무셨다.

 

나는 먹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잤다

 

일어나니 영길샘 제자인 승영님이 오셨다.

 

승영님이 사오신 도넛을 먹고 영길샘이 해주신 점심을 먹고;; ㅋㅋ

 

영은이와 형석이가 와서 맥주를 병입하고 필스너 두통을 담궜다.

 

그 사이 영길샘 제자분 한분이 더 오셨다. 처음 뵙고 몇마디 안 나누고 가셔서 성함은 잘 모르겠다..ㅠㅠ

 

그 분이 헬씨 올리고?를 사오셨다ㅎㅎ 맛있게 먹고 그 분들은 곧 가셨다. 그리고 영길샘도 곧 가셨다.

 

그 동안 종민샘은 전기공사를 하고 혜린샘은 주무시다 일어나서 책을 읽고 계셨고 설해샘은 작업을 하셨다.

 

영은이와 형석이도 책을 읽다가 곧 가고 저녁에 경아와 해원이가 와서 혜린샘과 얘기를 하다가

 

같이 저녁을 먹고 집에 갔다. 나도 곧 나와서 심야영화를 보고 다시 사직동으로 와보니

 

설해샘과 혜린샘과 선구샘이 계셨다. 종민샘은 오신다고 하셨는데 일하는중 비가 와서 씻어야 할거 같아서

 

오늘은 집에서 주무신다고 하고 안오셨다. 나는 책을 읽다가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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