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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기억 나는게...

 

카페에 에어컨 고치로 기사님이 오셨었다.

 

그래서 2층에 올라가 있었는데 쇼파에서 잠깐 눈을 감고? ㅋㅋ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우리형이 옆에 있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 ; ㅋㅋ

 

그래서 커피를 한잔 주고는 1층에 내려와서 종민샘과 라면을 끓여먹고 2층으로 올라가니

 

형은 스펀지 책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경만이가 왔다.

 

학교 과제로 명함을 만들어야 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같이 명함을 만들었다.

 

그리고 경만이가 콜라와 사이다를 많~~이 사와서 많~~이 맛있게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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