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자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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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스를 마실때 사용하는 빨대 하나로 간단 똥배 집어넣는 다이어트 방법을

자아, 그럼 따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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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에게 나 말고 다른 여자가 생기는거...

몇 퍼센트의 여성들이 용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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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대성공

이제 몇가지 질병만 ... 잘 다스리면..

완쾌! 되겠지..아효.

그래도 좋아 희망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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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를 벌이는 D양에게 내가 도움이 되고 있는건지...

혹여, 나 때문에 덜 외롭니???

나 때문에 힘이 좀 나니???

요즘 나는 너를 보면서 내가 참 사치스럽게 사는구나.....생각해.

그래서 너에게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다.

나 때문에 죽을 병에 걸린 너에게.....다정해야하는데,......

이런 내가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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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돌아오는 날

바다에 떨어지는 석양을 보면서 저녁을 먹고,

포켓볼도 한게임 치고,

므흣한 시간도 보내고,

뻘소리로 상대의 관심을 유도하려고 애도 써보고....후후....

나름 개안은 생일이었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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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수가 없네~

이게 몬 조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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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설사와 -_-;;

두통,

그리고 탈모,

엔드 새치를 주었다.

가지가지 많이도 주었다.

이제 가라!! 다 필요읍따~

아 참,

혓바닥이 길어진줄 알았다.-_-; 알고보니 잇몸이 죄 부은 탓이었다.

이것도 스테레스가 준 선물이라면 가져가! 가져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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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입한 똑똑하게 사랑하라는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참고로 이 책은 이성애자들을 위한 책이다. 이성애만 집중 다루고 있다.>

남성은 여성에게 도피처 혹은 피난처이고 싶어하나, 여성이 진지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남성은 본능처럼 줄행랑을 치고 싶어한다.

뭐 이런 이율배반적인 본능이 다 있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야?

적당히 남성의 욕구에 부흥해주고, 적당히 은근슬쩍 대화를 유도해서,

내가 갖고 싶은 부분, 내 욕구를 채워라. 뭐 이런 말 같은데...

나처럼 모아니면 도, 아주 간단한 인간 부류에게는 졸라게 어렵다는거.

미스터 로빈 꼬시기도 그런 맥락의 영화였지.

대신 이 책에는 이런 말이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부분도 있을 테다. 체크해보아라.

1. 힘들 때 도움 안되는거.

2. 마약이나 약물중독.

3. 뭐 폭력..

기타등등......

뭐 니가 절대적으로 이건 필요한 요소라면 체크해봐라는 리스트도 있고..

이중 포기할것은 포기하고 하여 도합 80%를 만족시킨다면 포기하지 말고

잘 데리고 교육시켜서 변화를 꾀해바라인데,

책 서두에는 남성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란 충고도 있고..

그니까 결론은 그거야!

적당히 해서 안넘어오면 말고, 적당히 니가 참을 수 있는 선에서 말해서 먹히면

그놈은 가능성이 있으니까 잘해바. 이런거. -_-;;;

시덥지 않은 이야기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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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집에서 딩굴딩굴.....

두통에 시달리고, 열이 나서...

쨌다.-_-;

아.............괴로워.......

할일은 태산같이 쌓여있고....처리해야할 일도 많은데..........................

아 이와중에 터키엔 왜 가고 싶은거야....ㅠ.ㅠ

미쵸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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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치게 하는 타이밍.....

아 뛰쳐나가 놀고싶어!!!!

앗흠앗흠..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