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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5:40


그러나 아니 그래서

그때
당신은 연꽃을 높이 들고
가섭이 웃었다.

내 스승은 십자가에서 내려지고
난 도망쳤다.

낮도 어두운데 꽃은 피어나고
우리는 딩구는 술에 함께 있다.

즐겁게 행복하게...
난 울다 웃었다.

"우리 넷이서 꽃구경 가자"

              지으신 세상으로...


2007년 3월17일(土) 오후 3시 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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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9 15:40 2007/11/0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