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지난 가을
꽃잎은 진다
지난 가을
꽃잎은 진다
지는 꽃잎은
내아픔 아니라
버릴 수 있어도
피어진 이꽃은
감출수 없는
아픔인대
난 그냥
바람 부는
봄길을 간다.
2007/04/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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