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회주의 혁명운동의 진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해왔던 모든 동지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리며, 아직도 민족 자본가의 이익을 위해 뛰어 노는 친구들에게도 축복이 잇기를...

먼저번의 글들 중에서 본인이 착각을 한것이 존재를 햇다. 그부분을 사과도 하지 않고 반박만햇으니 이글을 몰리면서 먼저 사과를 하겟다. 전계급적인 조직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 그것의 내용보단 형식에 치우쳐 버린점 으로 인하여 제대로 이해를 못하게 만든점이 사상 투쟁을 하는데 감정으로만 치우쳐 흘러감으로 제대로된 글을 올리지 못햇다.이에 다시 한번 더 글을 올리면서 지금은 서서히 없어져 버린 사상투쟁의 글들이 앞으로는 더나은 내용을 가지고 이루어 질수 잇기를 부탁 드리며 레닌의 한걸음 앞으로 두걸음 뒤로에 나오는 글을 하나 올리고 시작 하겠다.

"..... 나는 우연히 '중간파'파견인들중의 한사람과 가졌던 대화를 회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우리의 대회분위기는 너무나 숨이 막힐것 같다.'고 불평햇다. '이 격렬한 투쟁,서로에게 반대하는 이런 선동, 이 격렬한 논쟁,비 동지적인 태도!.....' 나는'우리의 대회는 얼마나 찬란한것인가!'라고 답햇다. '자유롭고 공개적인 투쟁,의견들이 주장되었다. 색채들이 드러 났다. 그룹들이 모양을 갖추었다. 손들이 올라갔다. 결정들이 채택 되었다. 한 단계가 지나 갔다. 앞으로! 이것이야말로 내가 학수 고대하던 것이다! 이것이 생활이다! 이것은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더이상 말하기 지쳐서 그만둬 버리는 당신들 지식인들의 끝없는 지루한 말장난과 다르다....' '중간파'의 그동지는 당황하여 나를 쳐다 보고는 어깨를 움찔해 보엿다.우리는 서로다른 언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우리는 사상투쟁과 조직의 행동통일은 함께 이루어 져야 하며,이것은 민주주의 중앙집중제의 기본이다.이젠 조용히 지내지 말자! 자신의 사상과 틀리면 어느 것이 올바른지 입증을 하기 위해 싸워라! 그것이 맑스 레닌주의자들의 기본이며 사회주의 혁명가들의 의무인것이다. 그럴때만이 소자산가계급의 이데올로기가 사회주의 혁명가라고 자처하는 방안에서 기어 나갈것이다.

아직도 조직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이해를 못하는 동지들에게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다. 비합법조직=혁명가 조직, 합법조직=대중 정치조직이라고 이분법적인 사고를 가진 동지들이 아직도 현 운동조직에 뿌리 밖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조직적인 입장이 어떠한지 정확한 답변이 존재 하지 않는 상황에서 본인은 20문 20답에서 그답을 찾고자 했으며, 모든 내용이 거기서 시작을 했으며 그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조직관과 전술적인 운동방식을 찾아 냇다. 발족선언문에선 어떻게 조직을 꾸려나가야 하는지는 대중정치조직으로서 민주 노동당을 "사회주의적 성격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정당으로 발전시킨다"라고 표방한것이며, 이를 위해선 "노동자 계급을 적극적으로 당의 주체로 세우지 못했다"라고 제기를 햇다. 어떤 의미인가를 열심 활동을 햇던 동지들은 잘 알고 잇을 것이다. 본인이 그토록 제기 햇던 내용과의 차이를 .....
아직도 이해를 못 하는 동지들에게 본인이 제게하는 조직노선과의 차이를 전술관까지 발전 시킬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이유는 거기까지 가봤자 공허한 외침으로 끝날것이기 때문이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글을 올려줄것이다.차이를 확인해보자

1.민주노동당은 계급연합 정당이다.
여기서는 민주노동당을 어떻게 바라보는가라는 의미에선 차이가 없다. 다만 현재 싯점에서 민주노동당를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차이점이다. 해방연대동지들은 "민주노동당의 한계와 오류를 극복해"서 당을 혁신적인 사회주의정당으로 바꾸자라고 한것이다. 본인은 민주노동당은 계급 연합체이기때문에 노동자계급의식을 강화시킬수 없고 다만 연합체로서만 바라볼뿐이고, 사회주의노동자계급의 혁명적인 당이 존재한다면 우리의 역량의 일부를 투여하여 견인하고자 할뿐인 정당이라고 다시한번 제기한다. 현재 노동자 계급에게 민주노총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확대 되는 상태이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민주노동당의 영향력도 확대 되는 중이다. 민주노동당에 대한 민주노총의 지지가 한 몫을 했다. 이는 노동자 계급이 자신들의 정당이 없어 등을 기대여 긁어줄곳, 자신들이 기댈곳이 없는 관계로 그나마 보수정당보단 진보적인 역활을 수행하고 잇으니 그 당을 지지한고 잇는 것이다. 사회당의 실패가 민주노총이라는 노동관료 조직의 지원 때문에 실패 햇다고 한다면, 비록 민주노총의 영향력을 아직까지도 빼앗아 오지 못했다고 해도 노동자 계급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함께 싸워나가야 하는 조직이 필요한것이며,이것이 사회주의 혁명가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 되는 것이며 민주노동당내에서 활동을 하면, 민주노동당내의 한분파이기 때문에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서(1) 활동을 해야하며, 이 것의 여파로 인하여 민주노동당이 마치 계급정당의 이미지로 노동자 에게 다가 선다는 것이다.
당속의 당 이라는 개념에서 극명하게 드러 나는 분명하게 활동을 해도 민주노동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는 민주노동당내의 좌파' 입니다라고 계속해서 북를 울려야 할것이며, '우파는 소자산가게급이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기대하지말고 그들의 행동을 주시해보면 당신들의 이야기는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흘릴 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것이다. 대중들은 무척 잘 이해를 할것이며,그모습을 행동으로 보여 줄것이다. 그러면 어떤 모습으로 보이는가? 바로 민주노동당의 하나의 활동의 축으로 보고 잇으며 이는 또한 민주노동당의 활동으로 인식할 것이다.민주노동당 내에서의 활동은 민주노동당의 활동 형태로 표출되며 오로지 민주노동당이라는 간판으로 결과물이 쌓여간다. 식당에서 음식을 잘만드는 주방장은 식당의 주방장이지,주방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식당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 물어 보겠다. 민주노동당을 위해서 사회주의 운동하고 하는 것인가 노동자 계급을 위해하는 것인가를 생각해보아라!
유럽의 사회민주당 또는 노동당등등에서 나타난 형태들을 봐라.왜 그들을 노동자 계급이 지원을 하고 함께 생활을 하고 잇는가를! 그들의 투쟁의 역사 속에서 그들과 함께 싸워왔던 그 습관과 관행이 아직도 그대로 이루어 지고 잇는 것이다.우리도 그렇게 소자산가 계급에게 당하고 싶은가! 아직도 역사에속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 사실에 대해서 당신들의 의지가 그렇지 않다라고만 주장 하고 싶은것인가! 나오자 더이상 미련을 두지말자! 우리에겐 더나은 미래를 위해 나가야 하는 조직이 필요한것이다.
계급사회에서는 이데올로기가 크게 2가지로 나뉜다.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와 피지배계급의이데올로기다.피지배계급의 무장을 돕고 담보할 수 있는 자신의 이데올ㄹ기가 존재해야 하고 그륻릐 이데올로기는 그들만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해야만 한다. 약한것 존재가 피지배 계급이기때문이다.피지배게급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부합하지 못하는 것은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로 종속이 되며 지배계급의 토대를 더욱 굳건하게 유지 시켜준다. 현실의 지배이데올로기는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다. 나타나고 보여주는 것이 어디의 형태 냐에 따라서 그 방향성을 보는 것보단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모든 계급의 주시를 받을 것이며,피지배계급은 유럽에서처럼 개량주의 정당으로 변한 사회민주당 노동당 사회당등등의 형태에서 나타나듯이 노동자의 의식을 습관적으로 나타나,그들을 옹호하며,함께 하고자 할것이다. 우리가 두려워할일이 바로 이것이다. 민주노동당은 계급연합정당이며, 실제로 나타난 형태는 소자산가 계급정당인것이다. 그들에게 우리의 주체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그들을 강제할수는 없다.사회적 존재가 사회적인 의식을 규정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존재가 가진자의 존재이기때문이며,이들은 혁명적인 세력이 아니며 노동자게급의 동맹자가 아니다."오늘날.....오직 프롤레타리아만이 진정한 혁명적인 계급이다. ....중간게급들, 즉 소산업가,소상인, 수공업자 및 농민-이들은 모두 중간 게급이라는 자신의 존재를 파멸로부터 구원하기 위하여 부르조아지와 투쟁한다.따라서 그들은 혁명적이지 못하고 보수적이다.아니 그들은 반동적이기까지하다. ....그들이 혁명적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그것은 그들이 머지않아 프롤레타리아트로 넘어가게 될것을 고려하는 한에서만, .....그들이 프롤레타리아의 입장에 서기 위해 그들 자신의 입장을 포기 하는 한에서만 그러하다"(공산당 선언) 우리는 이들이 혁명운동에 함께하기를 바라지만 그들은 가진것이 잇는 관계로 동요를 하며, 역사적으로도 혁명의 진척 정도에 따라서 노동자계급을 도울 것이기때문이다. 우리는 이들을 방관자로 아니면 혁명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는것이다. 이것이 본인이 생각하는 민주노동당인것이다.
앞글에서 잠시 제기 하고 넘어 갔던 민주노총 문제는 이렇게 보는 것이 올바르다. 현 시기노동자계급에게 영향력이 큰 조직은 단연 민주노총이다. 그러면 이들과 결별을 하고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가라고 생각하는 동지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것이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그 역으로 생각하는 동지도 있을 것이다. 이는 그동안 민주노총이 역사적으로 나타난 갖은 투쟁의 경험울 무시하는 것이며, 이를 통한 대중의 기억을 망각하게 만들고 싶은 나르시스에 빠진 정신병자들 일 뿐이다.민주노총이 근 20년동안 나타난 투쟁의 산물,그 속에서 피어난 대중들의 경험,아무리 조합주의에 매몰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믿고 싶어 하는 그 마음들, 이런것이 습관이고 관행일지라도 현시기에서는 쉽게 바뀔수도 없고, 또한 노동자 계급의 조합에 대표성을 갖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혁명정당이 존재한다면 현시기에서는 민주노총을 당의 하부 조직으로 만들어야하며, 만들어 나가야 하는것이다. 당의 조직원이 파견해서 민주노총의 노동관료화가 되는 것을 막고 당의 사회주의사회 건설에 노동자게급의 최소한정도라도 의식화 시켜나갈수 잇는 거대노동자 조직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다만 현시기에 개량주의에 물들어 더이상의 투쟁보단 화해와 타협으로 가는 모양새가 너무 안타깝다. 이는 지도할 사회주의 세력이 혁명적인 노동자 계급정당이 없기때문인것이다.
"...조직을 운영하는 모든 기술은 가능한 모든 것을 활용하고, '모든사람에게 무엇인가 할 일을 제공하는 것'에 있으며 그와 동시에 물론 그 권한 때문이 아니라, 권위와 정열, 더 큰 경험, 다재다능함, 더 큰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전체 운동에 대한 지도력을 보유 하는데 있다"(우리의 조직적 임무에 관하여 한 동지에 보내는 편지-레닌) 민주노동당내에서의 활동은 사회주의 활동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생산자들에게 우리의 이데올로기를 파는것이며, 그것의 판매이익으로 돌아오는 것은 오로지 민주노동당의 이름으로 행해진 소생산자들의 사회주의 인것이다. 여기에 존재 한다면 더이상 전체운동의 지도력을 우리가 장악하지 못하고 죽쒀서 개를 주고 우리는 손이나 빨아야 하는것이다.
이젠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민주노동당에서 나와 혁명적-노동자게급정당을 만들자! 아무리 급하더라도 천천히 시작 해보자 . 지금의 시작은 혁명운동의 새장을 열것이며, 노동자 계급의 이데올로기를 확보해 지배계급에 대항할수 있는 기회인것이다.그것이야말로 사회주의 혁명으로 나가는 힘찬 한걸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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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론 여기서 요즘 유행하는 사고 방식이 있다. 내가 싫으면 안하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는 동지들은 더이상 조직 활동을 하지 말고 애나 보면서 잠이나 자라! 그런 자들의 조직은 조직의 통일을 이루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악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주주의 중앙집중제는 지켜져야한다 그것은 사회주의 노동자계급사상을 가지고 잇다라고 주장하는 동지들에겐 의무요 기본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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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1 20:49 2005/10/0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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