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종민의 제안처럼 책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헌책방(?)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할듯 싶네요...ㅎㅎ

 

음...우선 헌책방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다음주부터 이야기꺼리와 이야기 형식들을 준비해보면 좋을 듯 싶고

내가 책을 모을 방법(?) 혹은 임시 저장소에 대한 고민들을 정리해보고

종민이 정리방법과 해야 할 일들을 체크해보면 어떨지 싶네요...ㅎㅎ

 

지금까지 생각된 것을 정리해보면

 

우선 단순 헌책방은 우리지역에서는 약간 무리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약간 복합적인 공간으로 멀티(?)하게 준비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용...히히힛

헌책방+북까페+떡까페(?)+인문사회과학서점+작은도서관+교육공간...정도..?

넘 거창한가 ?

하지만 조금은 복합적인 모습을 띄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듯 싶어서....^^;;

 

이 모든 것들을 한 공간안에 집어넣는 것이 가능할지 아직 상상단계이지만

어떻게든 제 모습을 갖추기만 하면 좋은 공간하나 만들어질수 있을듯도 싶고....ㅎㅎ

 

여튼

헌책방과 북까페 정도는 좀더 고민들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누어 볼 필요가 있을듯 싶네용...히힛

 

다만

책모으는 일은 좀더 공개적이고 일을 서둘러서 해볼 요량입니다.

 

내가 조금 서두르는 이유는

우선 9월부터라도 조금씩 공룡의 활동자금들을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형식이든 그 구체적인 활동들을 기반으로 돈(?)을 모아야겠다는 것이고

이럴려면 지금 작지만 무엇이든 함께할 일들을 만들어야 할듯 싶어서.....ㅎㅎ

 

다음주에 학범과 재문을 만나서 돈문제와 함께 할 일들을 제안할 생각입니다

물론 공룡과 관련해서....ㅎㅎ

또 생활정보지 교차로에서 근무하는 현석(일하는 사람들 운영위원)도 만나서

조금더 진전된 이야기를 할 생각이기도 하고....ㅎㅎ

여튼 조금씩 공료의 몸뚱아리를 만들어가야하니

뭔가 눈에 보이는 일들을 진행해야 할듯....ㅎㅎ

 

어쨋든 공룡의 그 첫번째 몸뚱아리는 [책]이 될 듯 하네용...ㅎㅎ

책을 가지고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즐겁고 신나게...노올자...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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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1 11:21 2009/09/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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