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개편 기념?! ㅋㅋ

두둥~ 공룡의 교가? 아니다... 우리는 학교가 아니니까... 음~ 주제곡? 

음음음... 뭔가 정확한 표현은 아닌 거 같지만~

 

우자지간, 공룡 오픈 행사 때 전미네 사무국 재환이 공룡에게 선물해준 노래~

제목은 "공동체의 노래" 로 알고 있는데... 맞나? 흠흠;;;

 

서울에서 청주 내려오는 버스 안에서 작사작곡을 했다는!

재환은 능력자 !!!

 

노래 선물 받고 너무너무 좋아라하며 듣고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ㅎ

이 노래 연주하고 싶어서 설해를 스승으로 모시고 기타를 배울 요량이라는~

 

이 노래가 연주되던 그 때의 모습~~

센스 있게 노래 녹음해 주고, 사진까지 찍어준 설영!!! 고마워~용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재환!!! 고마워고마워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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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1 01:39 2010/09/01 01:39
http://blog.jinbo.net/com/trackback/389
from.나무시소  2010/09/02 13:13
긴 호흡님의 [블로그 개편 기념!! 두둥~] 에 관련된 글. 공룡의 노래... 마지막의 "니가 침묵할 때도 난 니 노래를 듣겠어..." 이 가사의 여운이 계속된다. 오징어의 노래는 노래라기 보다는 조용한 이야기... 쑥스러운 주절거림 같고... 크진 않지만 마음 속에 작고 잔잔한 울림들을 만들어 낸다. 이날 공룡에서 함께 노래부르고 웃었던 기억들... 이 노래를 들으며 새벽녁 술기운을 핑계로 눈물 흘리던 혜린... 행복해지면 눈이 사라지는 설해의 ...
from.의지박약의 새 지평  2010/09/03 02:46
http://blog.jinbo.net/com/389 공룡은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참 마음이 기우는 공동체이다. 이유는 뭐, 일단 지금은 설명 안 하려고. 노래를 만들어 보겠다고 할 때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 많은데 뭔가 혼자 잘 해보겠단 욕심에 짓눌려서 바둥대다가 그만 두곤 했는데, 다른 사람을 위한 노래를 만들 땐 마음 속에 있던 걸 제대로 꺼내 놓을 수 있었다. 남의 시선과 반응을 계산하지 않고. 우릴 묶어주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애정
앙겔부처  | 2010/09/01 02:26
와 노래 진짜 좋아요 +_+ 담백하네염
개편 기념 노래군요 ㅋㅋㅋ
긴 호흡  | 2010/09/01 02:34
그쵸그쵸~ 노래 너무 좋죠!!!
하하^^ 내가 괜히 뿌듯+으쓱해지는 이 기분이라니~ 큭~
접힌날개  | 2010/09/02 01:16
ㅋㅋ 부끄러워라;;;

고마워요! 그리고 블로그 개편 축하-
긴 호흡  | 2010/09/02 10:11
오호호~ 우리가 왕창 고맙죠!!! 왕창왕창~^^
바쁘더라도 재밌게~ 즐겁게~~ 홧팅홧팅~~~~~
  | 2010/09/02 05:20
언니야 기타 반주도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ㅎㅎ 어서 놀러와서 라이브로 들려달라구!!
아... 그리고 블로그 완전 깔끔하게 정리된듯 ^^ (마스터했구나..ㅋㅋㅋ)
긴 호흡  | 2010/09/02 10:13
긍께~ 채은 어서 놀러오시라!궁~ ㅋ
무튼, 블로그 스킨 편집;;; 마스터 절대 아님! 뭔가 좀 더 손을 쓰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우선은 여기까지라는 ㅋㅋㅋ 에헤헤~
  | 2010/09/02 12:58
이 노래 듣다가 울던 혜린이 잊혀지지가 않는 걸... ^^;; 떼창 한번 녹음하자궁~ 뮤직비디오도 만들구... ㅋ 혜린 언냐 기타 열심히 연습해~ 담 공연에는 언니가 기타 치면 더 좋겠다~
긴 호흡  | 2010/09/02 13:04
헤헤~ 너무 좋았다구!!! 암~~ ㅋㅋ
떼창!!!!!!!!!!!!!!!!!!!!!!!!!!
오오오오!!! 너무 좋아~ 녹음~~ 뮤직비디오~~~
꺅꺅꺅 ^^ 기타 연습에 매진해야겠군~ 불끈!
겨울보리  | 2010/09/18 00:52
그러게... 나는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 맞지.
하지만... 뭐 삶은 계속되어야 하니까...
난 걍 좋은 사람들 곁에 빌붙어 있겠어.
긴 호흡  | 2010/09/18 23:58
흐흐~ 나도 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