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 공룡에 여섯 번째 책 선물이 왔어요^^

그 주인공은 지음님!!!

설거지 하고 있는데 '공룡~'을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에 부리나케 사무실로 달려왔더니

택배 아저씨께서 책 박스를 들고 계시더라구요~

아아아~ 지음님! 그람시의 책들을 왕창~ 보내주셨다는 ^^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이것이 바로, 그 책 상자!

 

▶ 상자를 열어보니, 그람시의 책들이 차곡차곡!!! 와우! 

 

▶ 님들~ 책장에 이쁘게 안착!

 

다시 한 번, 지음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공룡이 마을 북카페를 준비하면서 책 기증을 받은지 어언~ 4개월 째~

이제 본격적으로 건물도 알아보고 (종민은 건물 알아보러 사직동 나갔어요^^)

공간 구성에 대한 고민과, 공사 준비도 진행 중입니다 ^^

 

 

▶  작년 11월부터 기증 받은 책들이 어느새!!! 책장 한 면을 가득^^

 

 

그 동안, 소중한 책들 보내주신 설해님 조지콩님 동훈님, 박기범님 그리고 지음님 ~~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은혜 갚는 공룡이 되도록 ~ 노력노력!!! 할께요~~~

ㅎㅎ 공룡의 마을북카페 구성을 위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드는 책 기증은

죽~~~~~~~~ 계속된다는 거! 헤헤

 

앞으로도 공룡의 마을북카페에 관심, 애정 부탁드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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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13:18 2010/02/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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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  | 2010/02/17 13:29
오홋....ㅎㅎ....지음..넘넘 감사...ㅎㅎ
실은 올해 몇몇 집중해서 공부해보고픈 사람 중 그람시가 있었다는...ㅎㅎ
저번에 빈집갔을때 그람시 책 못구해서 아쉽다는 이야길 했었는데
이렇게 구해주신 지음에게 너무너무 감사....ㅎㅎ
책을 받으면 읽고 소통하는 것이 기본이겠지요...ㅎㅎ
그람시 읽고 무언가 이야기할 것이 생기면 득달같이 이야기할께요...ㅎㅎ
여튼 감사합니다. 지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