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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소띠들의 반응이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나 소띠인거 몰랐어?라며 물어보는 형
다른 하나는 소띠임을 밝히길 두려워하는 또는 부끄~ 버전.
나이를 밝히길 꺼려하는 세대에 들어선거죠
ㅋㅋ 저도 그렇긴 하지만. 35이라는 나이가 주는 무게라기 보다는 여지껏 내 노라 하는 뭔가를 쌓지 못했음에 대한 부끄~라고 해두죠.
여하튼 두가지 반응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소띠들의 coming out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좋습니다. 조아요.
그리고 다른 띠들의 연대 모임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을 듯 하여
여기에서 밝히는 바입니다.
예를 들어 광연묘(토끼띠?)를 만들었다 칩시다.
굳이 우리 광연우에 가입할 이유 없습니다.
그냥 잘 만들고 연대하고 행동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우리가 무슨 상급 단체도 아니니까여
그냥 어떤 기회에 우연히 만나 즐겁게 행동하고 신나는 일들을 만들어 내면 그것으로
아주 좋은 흐믓한 것이 될 거 같습니다.
광연우 하나 블로그 만들어 놓고
요즘 기냥 실실입니다.
몬가를 만든다는 거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라는
그리고 재미있는 일거리들을 상상한다는 것은... 사람을 히죽이로 만드는 거 같습니다.
분명합니다. 이건...
지치고 나른한 날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발상은 사람에게 에너지가 되는 거 같아요. 비타민제 역할을 한다고나 할까?
내 작은 깃발... 지금부터 구상들어 갑니다.
아주 아주 기발하고 톡톡 튀는 깃발을 만들려구요
다른 분들도 기발한 아이디어 있음 살~짜기 귀뜸해 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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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3하고 학교를 다녔다지요. 저는 범띤데. 근데, 띠만 같은면 되는 건가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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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친구도 저보다 한살 밑인데.. 그니까 범띤가데? 같은 학년 친군데~ ㅎㅎ 이거 좀 복잡해 지네요. 띠로 통하는 사람도 있으나.. 추억과 말까는 친구는 73년 소띠!!! 이건 살짜기 유드리를 발휘해야 할 듯! 에궁 모르겠슴다. 아마 쥬느는 범띠도 소띠도 모두 같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는 듯~ 좋겠당~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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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띱니다.반갑습니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