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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태어났을까 죽음은 무엇일까
궁극의 물음이 삶 전체를 지배하여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방 안에 갇혀 웅크리고 있는 계절이 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처음부터 있지 않았던 답을 찾지 못한체 세상 속에 스며든다. 그러나 질문을 가졌다는 것. 그 질문이 삶의 근간에 밑그림처럼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삶의 과정은 성찰의 시간으로 남겨질 수 있다.
사랑을 담보삼아 부드러운 언어를 쏟아내는 것보다
오랜시간 두드린 칼날처럼 매섭게 ....... 베어내는 것이
빛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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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뜨겁게 달군것도 좋고 차갑게 얼린것도, 쩡..하고 뭔가 충격을 받았으면 하는 요즘이다. 단, 반가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