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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산다는것은

 

언제부터인지 서글픔의 연속이다.

 

사람이 이렇게해서

 

하나

 

두울

 

투쟁과 실천의 장에서

 

사라져 갔을수도

 

있겠구나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현실의 삶의 무게들이

 

버티고 있는 나의

 

정강이뼈를

 

꺽어려고 하는것

 

이게 현실이다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라고 나에게 강요하고 있다.

 

 

내가 좋아 하는일이

 

남에게는 불편한일이 될수도 있구나 ~ 아 ~

 

그런데

 

자본측에서 불편은 하겠지만

 

너희들은 왜 불편할까 ???

 

 

이해가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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