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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여유

오늘은 교대 시간이 늦다

 

이렇게 글도 쓰보고

 

빨리 산에도 갔다와야 겠다

 

 

막내 놈이

 

아부지

 

아버지는 왜 컴퓨터 글쓰기 하며

 

많은 손가락 중에 한손에

 

하나씩만 쓰노 한다

 

 

지한테 아버지가 워드연습할때

 

손가락 자리 연습과 자판 보지않고

 

글을 치라 하면서

 

한 손가락씩으로 치는게 불만이다

 

바닷가 모래밭에

 

애비 게가

 

아들한테

 

입으로 거품 내지말고

 

앞으로 걸어라

 

니 지금 옆으로 걷고 있자나

 

아부지 말을 왜 안듣노

 

아부지가 시범보이며 걷는모습이

 

옆으로 걸어가며

 

물 밖이라 지도 입에 거품가득 내민서

 

 

 

건강하게 길게

 

소통과 교류하며 차근차근

 

따뜻함을 채워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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