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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선거에 대해 복잡한 심정이 오고가는 요즘인 거 같습니다.
부르주아 선거에서 우파가 65%(이명박,이회창), 자유주의 우파가 32%(정동영, 문국현, 이인제), 중도 좌파가 3%(권영길)를 득표하였습니다.
노동자 민중이 과연 '우리는 어떤 내용을 지지하였는가'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노동자 민중이 인물에 따른 선택을 한다든가, 지역 분위기에 따라 몰려간다든가, 당시의 정황적 판단을 근거로 선택을 하는 것은 진지하지 못한 태도였습니다.
결국엔 정치를 물에 사는 물고기에 비유하여 말하면 정책이 물이라면, 어떤 정책에 의해 우리 사회를 운영해가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고, 그 물에서 헤엄치는 - 호흡하고 생활하는 물고기인 자신들의 삶이 얼마만큼 여유있거나, 불안하거나, 고단하거나 비참하게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링크 글을 새창으로 꼭 읽고 오시기 바랍니다. )
링크 >> 비양심적이거나, 무식하거나. (부탁 말씀 추가) 새우 등록일 07.12.21 17:13
위 글(링크된 글)은 화자가 구어체를 사용하여서 그런지 생동감있는 글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반면 다소 가감없는 감정표현을 그대로 쓰므로서 청자가 글 내용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효과가 생깁니다.
읽을 때 이 점을 주의한다면 내용에 집중할 수 있고 좋은 생각거리가 될 수 있는 글입니다.
링크 글은 자유주의자의 시각인 거 같은대 참고자료로서 링크하였습니다.
대충보니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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