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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우선 강조하고자 하는 점은
1. 일반적으로 생소한 용어들로 인해서 접근이 어렵다는 점이 있고,
 초심자인 경우 개념에 대한 부분을 정의하기에 힘들어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싶었다는 점이고
1-1 해서 다른 것보다는 상황에 대한 정의, 현실에 대한 정의가 다른 것보다도 우선되야한다는 점.
2. 노동자들 자신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고 싶었다는 점
3. 동기부여가 관건인 듯 싶어,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와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에 대해 답하고 싶었고...
4. 상황을 자신의 문제로 여기는 것이 조직화의 난제이고 그것으로부터 출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그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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