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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7/28
    청소와 게으름
    소똥공주

청소와 게으름

나에게 방청소는 엄청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나의 타고난 게으름 탓인가.

 

마음에 남은 어떤 편린들도 금방 쓸어내지 못하고

정리되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가는 것 처럼

나는 내 마음의 청소만큼 방청소도 잘 못한다.

 

후 청소안하는 핑계 한번 거창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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