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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풍물패 더늠 굿판

굿판이 끝났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계획했던 대로 공장안에서 진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회사놈들이 방해를 해서요..

공장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한일동지들의 투쟁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본사 투쟁에 결합해야겠군요..

 

굿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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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정노동자를 위한 풍물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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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노동자 풍물패 연대모임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노동자풍물패들이 우여곡절 끝에 다시 연대운동을 통한 자신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모임을 시작했다.. 지난 2004년 7월정도 부터 모임을 시작했으면 한 반년 정도 모임을 한 것 같다... 현재 참여 풍물패는 전국건설운송노조 인천본부 골뱅이풍물패, 부성여객 풍물패,영창악기풍물패,전국직업상담원노조 풍물패 노담, 그리고 더늠이 함께 하고 있다. 모임은 월 1회 전체회원모임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주로 연습과 음식 나누기, 풍물치기 고민나누기 등이다. 모임을 준비하기위해 모임에 앞서서 패장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모임은 주로 1달에 한벌 일요일이다.. 이유는 건설운송(레미콘)이 일요일 마다 쉬고, 부성은 하루일하고 하루 쉬는 교대근무 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한달에 네번정도있는 일요일 중 이틀중(부성때문)에 하루를 잡아서 한다. 물론 금속 사업장인 영창이나 상담원은 근무여건은 좋은 편이다. 두사업장은 정규직이고 두사업장은 비정규직이다.. 주로 문선사업이나 노동조합에 연계된 활동보다는 문화, 노동자문화적 관점으로 모임을 하고 있다.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사업장의 이야기, 전국적인 이야기 등이 나오고 함께 투쟁해야하는 사업등은 자발적으로 모임 내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모여서 풍물을 치면서 필요한 물품인 악기는 패별로 알아서 준비하는 것이 원칙이다. 패별로 돌아가면서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해서 나눈것 또한 잊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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