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첫번째 아침에는 밤섬이 보이는 한강변에서 평화의 섬 제주와 연대하는 새해맞이 생명평화 백배를 했습니다.
밤섬은 한강의 주요 습지 중 하나로 1968년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한강개발계획에 의해 원주민들이 이주되고 섬은 폭파되었습니다. 평화로 향해 가는 한걸음 한걸음을 묵묵히 내딛고 있는 친구들과 땅과 바다를 생각하며 첫 해를 맞이했습니다. 구름 하나 없는 차가운 하늘에서 밝은 빛이 비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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