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2010/12/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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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2010. 12.

 

젊었을 땐 한 미모 하셨던 울 엄마

지금은 자글자글한 주름이

이게 다

니들 낳아 키우느라 그랬다고

불평하시는 울 엄마

어제는 뜬금없이

 

"쌍꺼풀 수술 할까?"

 

그래서 나도 한마디.

"요즘엔 보톡스가 대세래요"

 

그랬더니

 

"야! 그럼 보톡스 좀 맞아보게 돈 좀 갖다 줘바라!!!!"

 

음...이런땐 화제를 돌리는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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