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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 역발상형 (이건 내 아이디어도 개드립도 아님)
사실은 안토니오가 사기꾼이었다!
2. 사회정의형
재판까지는 원작대로.
그러나 샤일록은 항소를 결정하고,
포셔는 재판관 행세를 했던 게 밝혀져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다.
그리고 항소심에서는 살 1파운드를 잘라간다는 조건은 부당 거래이므로 무효이되,
안토니오가 샤일록에게 돈을 빌린 건 사실이니, 빚은 갚으라는 판결이 나온다.
빚 갚는 과정이야, 뭐...침몰된 줄 알았던 상선이 돌아와서 갚든,
안토니오가 몸을 팔아서 갚든 (...)
3. 허무개그형
역시 재판까지는 원작대로.
"ㅇㅋ 칼하고 양동이 갖고 와."
샤일록은 숙련된 백정을 불러다가,
안토니오의 심장 가까이에 있는 살 1파운드를 자르되
피는 고스란히 양동이에 담기게 하라고 한다.
그리고 살을 다 자른 뒤에 피를 안토니오(의 시체)에게 돌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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