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6.16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6.16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배아줄기세포로 눈을 치료한다

인간배아로부터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쥐의 눈, 심장, 동맥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

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 ACT 생명과학회사에 의해 보고되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회사인 ACT사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혈관생성전구세포를

만들어 인간에 이식하는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혈

관에 주입할 경우, 그것들은 몸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여 24시간 내지 48시간 안에

손상된 혈관조직을 치료한다. 예를 들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눈이 손상된 쥐에

주입하면, 이 줄기세포는 눈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하여 치료하게 된다." 고 Lanza

박사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theaustralian.news.com.au/story/0,20867,21691099-1702,00.html

 

 

◆  플라스틱 종이가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한다
도쿄 대학의 7명의 연구팀이 불과 1mm 두께에 무게 50g의 전도성 플라스틱 종이

샘플을 개발하여 영국의 재료분야 과학잡지인 네이처 머티리얼 Nature Materials

에 실렸다. 이것은 특수한 '수신 코일'을 내장한 전기제품이 위 또는 근처에 있을

40w까지 전기를 전송하는 것으로, 노트북 컴퓨터 또는 조명기구를 켤 수 있다. 그들

은 이 플라스틱 종이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책상, 바닥, 천장, 벽면 등에 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안정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5년 후 쯤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 제품에 수신 코일이 내장돼 있

어야 사용할 수 있는 숙제도 안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e.com:80/news/2007/070423/full/070423-11.html 

 


◆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각양각색의 실을 생산한다

도쿄대학의 Takashi Sakudoh 교수는, 최근의 연구에서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정색깔의 비단 실을 생산하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누에에서 색소를 전달하는 시스

템을 조작하는 것인데, 특정색깔을 가지는 실을 생산하도록 누에의 유전자를 조작

하는 방법이다.
일본과학자들은 누에의 Y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흰색 실을 생산한다는

실을 발견했다. Y 유전자는 누에가 노란색 색소를 가진 'carotenoid'라는 물질을 만

들게 한다. 유전자조작기술을 이용하여, 과학자들은 Y 유전자를 돌연변이 누에에 주

입하면 다시 선명한 노란색의 비단실을 생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명한 생명과학 학술지인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Genetically-engineered_silkworms_spin_colors_of_rainbow/RssArticleShow/articleshow/2018222.cms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유전자공학을 이용하면 식량을 풍부하게 공급하

고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유전공학으로 조작할 수가 있기 때문에

라운 맛을 지난 각종 과일과 야채들을 재발견할 수도 있다. 딸기의 맛을 향상시

정제된 백설탕을 넣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더 달게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컴퓨터 칩이 두뇌의 작용을 흉내낸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Kwabena Boahen 교수는 신경회로의 행동모델을 복잡한

기적 회로로 만들어 연구하는 분야의 과학자들 중의 한명이다. "두뇌는 현대의

장 크고 효율적인 컴퓨터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과정

연구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칩은 두뇌신경세포의 연결 강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실제적으로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모방할 수 있다.

주변의 두뇌세포들이 활성화되면 컴퓨터 칩의 실리콘 세포들은 연결이 프로그램화

되어 세포들 간의 연결성이 보다 강해진다. "우리는 기억형성과정을 알기를 원하며,

그래서 우리는 세포들이 상호 활성화되고 세포 간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

자 한다." 고 Bohen 교수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technologyreview.com/Biotech/18626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공지능과 뉴런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

성 및 환경적응력을 포함한 컴퓨터의 능력은 인간 두뇌의 능력보다 무한히 더 커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최초의 혜택은 그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급관리들과 비생산적인 종업원들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지구환경을 위해 2명 이하의 자녀를 유지해야
그린 싱크탱크의 보고서에 의하면, 대가족을 갖는 것은 잦은 장거리비행이나 큰

를 운전하는 것 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과 같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

로서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Optimum Population Trust(OPT)의 논문에 의

하면, 만약 영국의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3명이 아닌 2명의 자녀만을 갖는다면 런던

과 뉴욕 사이를 1년에 620번 왕복비행 할 때 발생되는 양 만큼  이산화탄소의 발생

줄일 수 있다고 한다.

OPT의 공동의장이자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가족계획과 명예퇴직 교수인 John

Guillebaud는 “지구에서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은 전등 끄기 등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이 할 수 있

가장 위대한 일은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om.au/story/0,23599,21684156-5009760,00.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구문제는 지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급속히 대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한 인구라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것입니다. 우선 피임법을 개발하고 한 여성에 두 아이만 인정한 엄격한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둘만 낳으면 인구가 더 이상 증가하지

는 점에 도달합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라엘 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www.rael-science.org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보다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무브먼트 공식카페,

[라엘 사이언스]에서 만나보세요.

www.Raelian.kr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