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mur 2011/10/09 22:56

영도

부산에 갔다.

 

8월 초 이후

 

두달만에...

 

조선소는 못갔지만

 

영도엔 갔다

 

저번에 김지도위원동지와

 

수인사를 나눴는데....

 

이번엔 다리를 건너며

 

멀리서 크래인의 위치만 확인했다

 

가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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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22:56 2011/10/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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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9 22:00

뇌의 경화

오늘 비가 왔는지 깜빡 잊었다.

 

다른 사무실에 우산을.....

 

뇌가 말라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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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22:00 2011/09/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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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9 15:59

2011/09/29

나는 '카'라는 인간이 나중에 다가올 고통이 두려워 행복을 

멀리 하려는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우린, 그의 가장 강렬한 감정은 그가 행복을

경험하는 순간이 아니라 행복이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에 분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오르한 파묵의 <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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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5:59 2011/09/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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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4 21:56

2011/09/24

스바! 사랑 너가 먼데...!!

 

결핍과 충족 그리고 더 큰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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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21:56 2011/09/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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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6 20:16

sns의 득실

인터넷 , SNS는 

 

이전의 대중매체를  훨 능가하는 양의 정보를 줄 뿐 아니라

 

이면의 속살도 알려준다.

 

그러나 모르고 살았던 정보덕에

 

 대놓고 사기치는 저들의 뻔뻔함에 치들 떨 뿐.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함에 자괴감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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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20:16 2011/09/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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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6 20:12

2011/09/16

영화  '써니'의 마지막 장면.

 

왕년의 윤정이 대사없이 짧게 등장하지만

 

두 시간의 이전의 모든 장면을 합친 것보다

 

엄청난 그때 그시절로의 추억의 폭풍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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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20:12 2011/09/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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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4 22:43

2011/09/14

우리에겐 386이 있다면

중국엔 89년 천안문 세대가 있다.

 

당시 학살 당하지 않은

지도부들은 수감되거나

해외로 탈출했다.

 

그리고 적지 않은 수가

현재 중국의 자본가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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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4 22:43 2011/09/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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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3 22:31

파우스트의 사치

학문과 예술을 위해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팔았던 파우스트는

 

오늘날 돈을 위해서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자본주의 인간형에 비하면 순진하고 나아가 사치스럽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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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22:31 2011/09/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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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3 22:27

골프 카트 넘버 원!

에어 포스 원은  미 대통령 전용기

 

골프 카트 원은 미 대통령 골프 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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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3 22:27 2011/09/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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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07 22:43

viva Liberalism!

자유주의는 현실이다!

도처에 기생하고 시시각각 번식한다.

 

자유주의는 달콤하다!

현실의 고통을 인정케하고 미래의 고통을 당연시하게 한다.

 

자유주의는 자연스럽다!

자유주의는 생물의 본능인것 처럼 보이며 이를 부정하는 모든 것을 죄악시 한다.

 

자유주의는 중독성이 있다!

자유주의의 달콤함에 취하면 빠져 나오기 힘들며

자유주의의 달콤함에 빠지기를 끊임없이 유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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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7 22:43 2011/09/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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