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 -

얼마전 수련회 뒷풀이 술자리에서 들었던 한 선배운동가(**노조 위원장)이 제일 좋아하는 글귀라며 읖었던 대목. 간만에 덕담과 좋은 노래(하도 오랫만에 불러서 가사도 까먹는 챙피함도 가졌지만...)가 어울리는 술판. 진정한 음주가무를 실천한 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