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소하다 옷장을 열어보니 습기가 가득하다.
옷엔 곰팡이도 슬은 것 같아서, 넣어둔 하마를 보니 물이 가득 먹었다.
집앞 가게에 물먹는하마를 사러 나갔는데 하마가 없다.
그냥 나오기 머쓱해서 소주 한 병 사들고 나왔다.
마셔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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