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겨울 하늘에 걸린 나무는 그 명료함이 너무 또렷하다. 그래서 시선을 끈다.
사람도 그 여백에 어울리는 인간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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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23:11 2012/01/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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