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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8
    눈 운동
    habia

눈 운동

사람과 장소는 때에 따라 그 어떤 분위기를 가지게 된다. 우리는 보지 못한 어떤 장소에 가기 전에 육감으로 그 장소 분위기를 색갈로 예감하듯이 그 장소는 어떤 사람 들로 가득 차게 될 것도 짐작 할 수 있다. 그리고 가기도 전에 갑자기 몸이 아파오고 못 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도대체 이것은 무엇인가. 나는 이것은 만날 사람을 만나기도 전에 그를 느끼는 까닭이라고 한다. 내가 나가기 전에 나의 몸을 회복하게 되면 그도 아무 탈이 없었든 것처럼 나를 기쁘게 만나게 되는 것이다. 자기를 소생 시킬 능력이 없을 때에 갑자기 누구를 끌어 드리려는 물 에 빠지어 갈 때 하는 본능적인 행동과 같다. 어쩌면 잔인한 유혹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어떻게 이러한 유혹을 나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운동과 마싸지는 방법은 틀리지만 같은 목적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운동은

어떤 동작을 여러 번 반복하여 짧은 시간 안에 몸의 상쾌함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하겠다. 보통 사람마다 같은 운동을 할 때 천태만상이다. 그러나 크게 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나는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가 아닌가이고 다른 하나는 가슴을 양 팔로 잘 잡아 주느냐 아니냐 로 나눌 수 있다. 관절을 많이 사용하려면 어느 정도로 율동적이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슴을 양 팔로 잘 잡는 다고 하는 것은 운동을 하는 동안 쉼을 크게 들이킬 수 있느냐로  말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이 위의 두 가지를 골고루 적당히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동남아 여성들은 부드러움이 많아 율동적으로 보이지만 저자 나에겐 팔 어깨가 힘이 없어 보인다. 나는 그 사람이 아니므로 그 팔에 얼마나 골고루 힘이 가지는 지를 알 수 없다. 다시 반복적 동작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자. 이것은 눈을 안정? 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땀을 내는데 필수적이다. 운동에 의한 땀은 우리 몸의 오염된 분위기를 씻어 내는데 결정적이다.  땀을 흘릴 때 이왕이면 끝 동작이라도 관절 끝에서 끝의 마디 들을 부드럽게 하여 주는 것과 가슴을 펴고 상하좌우의 눈운동을 하면서 끝을 맺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어느 장소에 도착하면서 어떤 분위기에 말리기 전에 기본적으로 하는 습관으로 받아 드리면 어떨까.

우리가

인간성을 인품이다 하는 것도 그의 속에 어떤 땀 흘림이 있었기에 나오는 것이라고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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