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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남쪽 나라는 오락의 최신예 첨단기 만들어 팔기에 바쁘다. 대량의 2차원적 또는 상상적 3차원 영상물 제작과 보관을 돕는 소위 애틴가 아이틴가를 하느라 정신 나갔다. 먹고 마시고 한 후에는 너 그것 보았니? 내가 줄게 나도 보고 싶다 그것 너무 큰 것 아니냐 어떻게 볼 수 있지? 하면서 돈 뿌려 공부하여 여기에 줄 서기에 바쁘다.
우리의 말 보존이나 철학의 표현에 적합한 기본 한자의 유래에는 관심이 없고 과학으로 설명 안 되는 진리 탐구는 저리가 이다.
그럼 과학의 본질인 행위로 본 물질에 대하여 알아 보자. 거의 모든 보이는 물체는 시시 각각으로 조금씩 변화하여 간다. 그 주변에 빛과 공기가 있고 이것들이 변화 이동하며 만드는 소리와 불빛속에서 다른 물체들을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접한다 하면 서로 바라보는 것 외에 서로 닮게 비추어져 하나로 나타나며 서로를 치고 만나고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가.
어느
물체나 반복되는 행위를 하려는 힘과 변화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하겠다. 변화 하려는 의지는 다른 어떤 것과 마주쳐 어울려 함께 있을 것과 또는 보지 않으려는 의지로 표현할 수 있겠다. 물체는 이동 중에 어떤 것과 어울려 나타날 때가 종종 있게 마련이다. 이것을 우연한 조화라 하면 다른 물체의 아름다운 외형이나 안의 소리인 마음을 찾다가 아라 채리 며 어우러지는 의지적 조화가 있다.
소리를 못
만들어 전하고 빛이 없는 곳에서 영상물 만을 쳐다보는 것은 어떤 의지를 갖자는 것인지 모르겠다.
반복되는 어떤 행위 속에서 또 다른 물체가 되어 가는 것 아닌지. 나의 얼굴을 드려 다 보아야 하지 않을까?
나의 인상이 그 무엇을 닮고 있나?
아래 사진은 '꽃속의 얼굴' 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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