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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29
    2016/05/29
    가해자
  2.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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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6/05/02
    2016/05/02
    가해자

2016/05/29

어디에 있어야 내가 제일 편한지 잘 알면서 되지도 않는 일을 벌리고 날 궁지로 내모는 이유는? 죄책감?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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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혹은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다 라고 하지만 사실 지금 사는곳도 내분에 넘치도록 멋진곳. 생활과 결합되는 순간 어느 멋진 공간도 찌들어 버리고 말지어니, 일과 삶의 분리는 너무나 요원한 이상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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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핫하하하 니가 웃었다. 뭐가 그리 웃긴지 호탕하게 웃는 니 모습에서 일종의 어떤 청량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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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중요한건 공간이 아니라 지금 발 딯고 있는 곳에 대한 마음가짐. 마음가짐을 바꿀 자신이 없다면 공간을 바꿔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즐길땐 즐기자. 어딜 가든 여기 후쿠오카 인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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