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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5/09
    2016/05/09
    가해자
  2. 2016/05/09
    2016/05/09
    가해자

2016/05/09

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혹은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다 라고 하지만 사실 지금 사는곳도 내분에 넘치도록 멋진곳. 생활과 결합되는 순간 어느 멋진 공간도 찌들어 버리고 말지어니, 일과 삶의 분리는 너무나 요원한 이상일 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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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핫하하하 니가 웃었다. 뭐가 그리 웃긴지 호탕하게 웃는 니 모습에서 일종의 어떤 청량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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