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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자우림은 좋아해지지가 않았는데..
추천할만한.. 곡..
요즘의 내 맘을 반영한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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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가 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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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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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 하지 않는 이런 장르의 음악을 우연히 들을 때면..문득 들리는 사랑... 보고싶다.. 이런 당연한 말들이
너무나 당연해진 이런 말들이 내게는 왜 낯설까?..하는
서러움이 느껴 집니다 싱숭한 하늘이 여전히 추울거라는 염려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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