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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5일 의정부에서 시작한 해고자 대장정은
5월에는 서해안을 따라 내려가고
5월 말부터는 남해안을 순회한 데 이어
이제는 다시 서울을 향하여 북상하고 있습니다.
6월 15일 현재 이승원 동지는 경북 상주를 향해
50여일에 걸친 대장정으로 힘든 발걸음이지만 꿋꿋이 걷고 있습니다.
비록 힘든 발걸음이지만
함께 해주는 동지들이 있어 대장정은 계속됩니다.
이제는 북상중인 대장정, 봄 꽃소식 반기듯
환한 얼굴로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 지도를 보며 도보 경로를 살피고 있는 금지연 위원장과 김희순 경북지회장
* 공공연맹 대구경북지역본부 동지들과 함께 경북지사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출발
* 대구경북지역본부 노조 간부들과 함께 대장정을
* 함께 하여 더욱 맛난 점심을
* 대구지역이라 대구출신 금지연 위원장이 앞장서서
* 밤에도 계속되는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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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대구에 비가 왔습니다. 위원장님 가시는 길에도 비가 내렸는지..비가 오면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제발 쉬시면서 걸으셨으면 합니다.
침을 맞으시면서, 약을 드시면서 도보투쟁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의 이 현실에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비 오는 날은 홀딱 젖은채로 도보할때는
땀과 열이 배출이 안되어 오히려 더운 날보다 1.5배의 이상 힘드시다고..(위원장님께서 처음으로 저희에게 힘들다는 표현을 해 주신거.. 아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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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 막히는 뜨거운 아스팔트길 위에서, 그 열기때문에 이미 오래전에 갈라터지 아물어 지지않는 위원장님의 입술......뜨거운 햇볕아래 갈증을 뜨뜻하게 덥혀진 물을 마시면서..
앞으로 가실 길은 지금까지 걸어오신 길보다 더욱 힘든 길임을 알기에
홀로 도보하실 것을 생각하니 더욱 걱정이 앞섭니다
위원장님..저희가 직접 같이 걸어드리지는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의 마음이 함께 위원장님의 한걸음 한걸음과 같이 할 것입니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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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건강히... 그리고 무사히 도보투쟁을 마치시길 ...그리고 이번 투쟁에서 꼭 승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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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 두 위원장님(이승원 위원장님과 금위원장님)의 그나마 짧은 휴식시간조차 방해했던 조합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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