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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 대장정 7월 13일 해단식 거행

 ‘목숨을 건 해고자 2000km 대장정’이 드디어 종착역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많은 우려와 회의 속에 시작되어 힘들고 어려운 날들의 연속이었지만

어느새 7월 13일 데이콤 용산사옥에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5일 의정부에서 출발하여 전국 2000여km를 걸어

80일만에 데이콤 용산사옥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해고자 동지의 굳은 의지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만

또한 여러 동지들의 격려과 성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이에 동지들과 함께 그동안의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해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해단식은 7월 13일(수요일) 데이콤 용산사옥 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정말 어려운 길을 걸어온 이승원 동지를 축하하고

해고자 문제와 비정규 철폐의 의의를 함께 나누는 자리이니

그동안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던 많은 분들의 참여바랍니다.


한편 지난 7월 9일 토요일에는 노동열사들이 잠들어 있는 모란공원 참배행사를

해고자 동지와 함께 가졌습니다.

이승원 동지의 설명으로 노동열사들의 삶을 돌아보며

노동운동이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을 성찰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모란공원을 둘러보기 전에 열사들을 추모하는 기념식을 먼저 가졌다


 

* 이승원 동지가 전태일 열사의 묘소 앞에서 열사의 삶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설명이 끝난 후에는 열사의 묘소에 국화꽃을 놓고 참배


 

* 함께 투쟁했던 최명아 열사의 묘소 앞에서 직접 술잔을 올리고 있는 이승원 동지

 

* 참배행사에 함께 한 정보통신노동조합원들


 

* 마지막 참배를 마치고 단결투쟁가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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