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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문화운동고민

지금시기는 신자유주의로 세계자본주의를 재편한 거대자본의 힘 과의 전면전을 대비한 노동문화운동의 새로운 출발기로 보고 있음니다.

이를 위한초기 준비과정은 과거 방식의 활동양식이나 조직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자기활동들을 조직하고 그활동속에서 새로운흐름을 찾고, 만나는 노동자대중 속에서 검증되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됨니다.

이미 현광일 동지가 제기 했듯이 자기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장르를 통해서(미술,미디어,음악등등)나 ,지역을 기초로한 건강한 노동자생활문화(공동체활동,마을축제형식등)작건 크건말이지요.

그리고 조직방식에 있어서도 자기 활동을 기초로하는 네트웍방식의 조직방식이어야 하고 그래야만 서로 다르면 서도 다양한 조직방식이 개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웍도 어느 소수에 의한 독점적 네특웍 이아닌 상호 활발이 소통하는 과정을 통한 네트웍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방적인 네트웍방식은 힘이 없고 소수자의 목소리로 전락될 우려가 있지않을 까요.

위와 같이 본다면 노문센타문제도 충분한 시간과 활동내용을 갖고 한편으로 자본과의 싸움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적극적인 노동문화담론을 조직하는 등 의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 질 쑤 있다고 봅니다.

현동지의 고민을 보고, 또한  노동문화운동을 하는 동지들도 여기 저기서 꿈틀대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힘이 느껴져 저도 열심이 할렴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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