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기서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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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는 신자유주의로 세계자본주의를 재편한 거대자본의 힘 과의 전면전을 대비한 노동문화운동의 새로운 출발기로 보고 있음니다.

이를 위한초기 준비과정은 과거 방식의 활동양식이나 조직방식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자기활동들을 조직하고 그활동속에서 새로운흐름을 찾고, 만나는 노동자대중 속에서 검증되가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됨니다.

이미 현광일 동지가 제기 했듯이 자기 활동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장르를 통해서(미술,미디어,음악등등)나 ,지역을 기초로한 건강한 노동자생활문화(공동체활동,마을축제형식등)작건 크건말이지요.

그리고 조직방식에 있어서도 자기 활동을 기초로하는 네트웍방식의 조직방식이어야 하고 그래야만 서로 다르면 서도 다양한 조직방식이 개발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웍도 어느 소수에 의한 독점적 네특웍 이아닌 상호 활발이 소통하는 과정을 통한 네트웍이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일방적인 네트웍방식은 힘이 없고 소수자의 목소리로 전락될 우려가 있지않을 까요.

위와 같이 본다면 노문센타문제도 충분한 시간과 활동내용을 갖고 한편으로 자본과의 싸움을 지속적으로 벌이며 적극적인 노동문화담론을 조직하는 등 의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 질 쑤 있다고 봅니다.

현동지의 고민을 보고, 또한  노동문화운동을 하는 동지들도 여기 저기서 꿈틀대고 움직이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힘이 느껴져 저도 열심이 할렴니다. 끝

본문

 

“새 00문화센타” 건설

1.센타는 ?

1)문화란

@일상의 모든사고와 행동으로부터 문화운동은 출발하며 이것이 곧 생활속의 문화운동이다

@철저한 민중적관점으로 -자본의 문화적공세를 막아낼수 있는-세워져있어야하며 노동,가족,쾌락,소유와의 관계속에있는 모든 권력으로부터 저항하고,투쟁.

2)공간

@나로부터,우리로부터 문화와 생활이 바뀌어야 세상을 바꿀수 있다

@사랑방같은 복합적문화공간으로서 누구나 찾아와서 하고싶은 것을 할수 있고 이용하며 원하는 교육,일상에서 요구되는 모든부분의 공동체적생활에대한 조력,토론,협의를 할수 있는곳

@그러므로 준비일꾼들은 철저한 자기준비-사상적견결성,헌신성,전문성-를 해야한다.

@공공성의 확립-건물,기자제,자금등을 만들어가는과정뿐아니라 이후 센타의 운영까지도

3)활동

@철저한 자율성에 기초하여 내면성에서부터 출발할수 있게 되어야 강제하지않고,끌려가지않고,항상 열려있으므로 새로운 모델들이..

@단순한 네트웍을 넘어 철저한 수평적 네트웍킹과 이를 통한 새조직방식의 연구

2.센타의 건설경로는 ?

-무었으로 부터 출발하는가-

1)나로부터 변해야 

@나의 생활관으로부터 바꿔내자

@새로운 조직관 확립-창살형 네트웍 조직 등의 [조직관]자체가 바뀌어야한다

2)조직구성

@민중문화운동전반의 실태파악,조사팀-조직의 고리라할 수 있는 네트워커들의 실태파악,공장,지역생활속,다양한문화조직,공동체조직등

@센타건립과 관련한 실무준비팀-지자체관계,중앙부처협조관계,자금등

3)실천력검증 및 구체적인 센타 건립과정

4)센타건립

3.센타의 프로그램 구성방향

1)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2)검증된 혹은 검증되고있는 프로그램으로 상정

3)생활의 모든 것을 통합해나갈수 있는 방향으로-단순한 장르의 모음이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