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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산타페시 뇌교육의날 지정의 조작에 대한 기사

 
미국 산타페시 뇌교육의날 지정의 조작에 대한 기사(한글번역본)
 글쓴이 : 산타페…
조회 : 687  

http://www.sfreporter.com/stories/bad_vibes/4522/

단월드가 이승헌의 날에 이어 각도시에 뇌교육의 날 선포를 받으러 돌아다는것 같은대요.
데이비드 코스 시장 사인이 분명히 들어간 증서인데도 시장이 사인하지 않았다고 한는 기사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기사화 되지 않는것을 보니 발각나서 무용지물이 된듯합니다.
이런 알량한것 받을래도 시청직원들 로비해서 받은결과인것 같은데 너무하네요.

뉴욕시 뇌교육의 날 선포에 대한 물은물님의 글도 참고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nyc.gov/
링크된 뉴욕시 웹사이트 가서 아무리 뒤져도 단월드에서 한국에서 열렬히 광고하는 뇌교육데이는 눈을 씻고 찾아보도 없습니다. 


물은물 09-04-09 00:26     

이전에 신청만 하면 나오는 이런 proclamation 에 대해 제가 여러번 글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antisybi.org/zb4/view.php?id=dahn&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8

IBREA 에서 이 proclamation 을 수상했다는데 상식적으로 뉴욕시에서 IBREA 싸이트만 가도 ( http://www.ibrea.org/ ) 만국기 그림들은 있지만 클릭이 안되는 유령 싸이트라는게 당장 보이는데 큰 상이라면 이런거 확인도 안해봤을리가 없겠지요.

뉴욕시 공식 싸이트 (http://www.nyc.gov/) 에 가서 써치한번 해 보시지요. 이 대단한 proclamation 이 뜨나 안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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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Vibes?

부정 뇌파진동?


Officials backpedal from “brain-training” endorsement

주정부는 -수련지지를 철회

BEST Day
산타페시 데이비드 코스 시장은 산타페에서 열린 뇌교육의날 선언은 분명히 실수했다.

Mayor David Coss’ declaration of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 days in Santa Fe was apparently “inadvertent.”

Across from Trader Joe’s and next to Subway, the Dahn Yoga center on Cordova Road advertises “energy training” and “brain education.”
Trader Joe’s의 건너편이면서 지하철 옆에 위치한 코도바 로드 단 요가 센터는 기수련뇌교육에 대해 광고하고 있다.

It is the modest outpost of a Korean émigré called Ilchi Lee who lives in a castle in Sedona, Ariz. His program is, to say the least, controversial.
이곳은 애리조나의 세도나에 위치한 성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이주자 일지 이승헌이 정착한 주둔 기지이기도 하다. 그의 프로그램은 아무리 잘 말해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At a March 15 open house, students’ shoes piled up near the door. Photos of “gold” and “silver” members and an attendance chart hung on the wall. Fewer than 20 people came.
3 15, 오픈 하우스. 학생들의 신발이 뭔가에 쌓여있다. “골드실버회원의 사진과 참가표가 벽에 걸려있다. 적어도 20여명은 왔다.

The studio was hot. The instructor projected infomercials from YouTube onto the wall. A disabled girl and a paraplegic man described the miraculous benefits of “brain-wave vibration.” Students applauded when the videos ended.
스튜디오의 열기는 대단했다. 지도자가 유투브에서 나오는 정보 광고를 벽에 투사하고 있었다. 장애를 가진 여성과 양쪽 하반신 마비의 남성이 뇌파 진동의 놀라운 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디오가 끝나자 학생들은 손뼉을 쳤다.

At practice time, the students lined up in rows and began nodding their heads. The instructors turned on some Céline Dion, and the head nodding gave way to full-body jiggling, as the class counted from one to 10.
Some enthusiasm is required. SFR got kicked out for not participating.
연습 시간에 학생들은 줄을 맞춰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지도자가 셀린 디옹의 노래를 틀자, 학생들이 1부터 10을 세면서 몸 전체를 가볍게 흔들기 시작한다. 열정이 필요하다. 산타페지 기자를 참여하지 않으면 내 쫓았다.

In the foyer, students encouraged persistence. “I know it’s kind of weird,” one said.
휴게실에서 학생들은 끈기를 가지도록 용기를 준다. “저도 이상한 거 알아요,” 한 사람이 말한다.

Weird? Yes. Worse? Maybe.
이상하다고? 그렇다. 나쁘다? 아마도.

“This is a dangerous organization that prays upon people with money,” Cathleen Mann, a forensic consultant in Lakewood, Colo., says. “They are a cult in every sense of the word.”
돈으로 사람을 이용하는 위험한 조직이예요.” 콜로라도 레이크우드의 법의학 상담가인 캐서린 맨은 말한다. “모든 말이 다 컬트예요.”


Mann, who tracks the group around the country and has counseled former members, isn’t alone in her criticism. News reports say members have been conned out of tens of thousands of dollars. In 2006, the Village Voice told the story of a Brooklyn devotee, Julia Siverls, who died on a Dahn retreat in Sedona. Her family claimed Silverls was drugged before a long hike and denied care after collapsing; their lawsuit was dismissed after an apparent settlement.
온 나라를 돌며 그룹을 쫓아다니며 이전 회원들을 상담해 온 맨의 주장은 혼자만의 것은 아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회원들은 수만 달러의 돈을 갈취 당했다고 한다. 2006, 빌리지 보이스는 세도나에 위치한 단명상센터에서 사망한 브룩클린의 열성적인 추종자인 줄리아 시벌스의 이야기를 실었다. 가족들은 그녀가 오랜 사막훈련중에 약을 먹였고, 쓰러진 후에도 치료를 거부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소송건은 외견 상 합의후에 기각되었다.

Dahn denies wrongdoing. It also claims the endorsement of respected New Mexicans.
단은 범죄를 부인한다. 또한  훌륭한 뉴멕시코인들의 지지를 주장하기도 한다.

Last week, the local Dahn center emailed SFR with a copy of a proclamation by Santa Fe Mayor David Coss declaring March 11-15 to be “BEST days in Santa Fe.”
지난 주에, 지역 단센터는 산타페 시장인 데이비스 코스가 3 11-15일을 산타페 BEST의 날로 선언한다는 성명서 사본을 SFR(Santa Fe Reporter)의 이메일 계정으로 보냈다.

“Brain Education System Training (BEST) is designed to be a simple and easy-to-follow way to maximize your brain potential so you can live a health [sic], happy and peaceful life,” the proclamation says.
뇌 교육 시스템 훈련(BEST)은 여러분 뇌의 잠재력을 최대화시켜 건강하고[sic], 행복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간편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입니다”, 라고 성명서는 밝히고 있다.


City spokeswoman Laura Banish says Coss doesn’t recall signing the proclamation, though it bears his signature. “This was done, I would say, inadvertently,” Banish says.
시 여성 대변인인 로라 배니쉬는 코스 시장이 성명서에 서명을 한 기억이 없다고 말한다. “의도치 않게 실수로 서명이 된 것 같아요”, 라고 배니쉬는 말한다.

Another email from Volume Public Relations in Centennial, Colo. says Lt. Gov. Diane Denish proclaimed “BEST” days statewide. Denish Chief of Staff Joshua Rosen says a “certificate of recognition” was issued by a junior staffer, following an email request from former Secretary of State Stephanie Gonzales.
콜로라도주 센테니얼에 위치한 Volume Public Relations로부터의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부주지사인 다이안 데니쉬가 “BEST” 기간을 주 전체에 선언했다고 말했다. 데니쉬의 비서실장인 조슈아 로젠은 아래 직원이 전 주지사 스테파니 곤잘레스가 요구한 이메일에 따라 인증서를 발행하였다고 말했다.

“In no way, shape or form does the lieutenant governor endorse this system,” Rosen says. (Gonzales, now at the Department of Workforce Solutions, did not return SFR’s call.)
부주지사가 어떤 형태로든 이 시스템을 지지했을 리가 없습니다”, 라고 로젠은 말한다. (현재 Workforce Solutions 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곤잘레스는 SFR의 전화에 회신을 안해준다.)

A Dahn practitioner in Cedar Crest, Jo Garner, returned SFR’s call to Santa Fe Dahn Yoga Center manager Sylvia Lee. Told that the mayor doesn’t usually endorse businesses and that his staff said the proclamation was “inadvertent,” Garner noted that Dahn holds free public seminars. “It’s not issued for a business. It was issued for brain-education system training, which is a system used to improve human development,” she said. “That’s really what we’re celebrating.”
시더 크러스트 단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조 가너는 산타페 단요가 센터의 매니저인 실비아 리에게 SFR 전화에 응대하며, 시장은 보통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이런 선포를 통한 지지를 하지 않으며, 그의 직원은 그 성명서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라고 말했다. 가너는 단이 무료로 대중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음을 주시시켰다. “비즈니스를 위해 발행한 것은 아닙니다. 이는 뇌교육 시스템 훈련을 위해 발행된 것으로, 인간 계발 향상을 위해 사용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지요.”

(NEWDAHN NOTE;단센터 대변인이 이런 선포를 그룹의 비즈니스를 위해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이런 뇌교육의 날 선포 증서는 신문에 내달라고 신문사 기자들에게 로비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이는 한국으로 건너가 한국 단월드 뇌파진동 비즈니스로 홍보로 이용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단월드가 비즈니스 홍보로 이용하고 있는 주소링크

http://www.dahnyoga.com/general/news_view.asp?id=571

http://www.dahnworld.com/News/letter.asp?PageName=view&cmd=view&cpage=1&contIdx=850&serTitle=&serData=&lnumber=21

This seems to be a trend. In 2007, SF Weekly chided San Francisco Mayor Gavin Newsom for declaring “Ilchi Lee Day.”
이것은 마치 유행과 같다. 2007, SF 위클리 신문은 샌프란시스코의 시장인 개빈 뉴섬이 일지리 데이를 선언한 것을 꾸짖었다.

SF 위클리 신문 주소링크
http://blogs.sfweekly.com/thesnitch/2007/09/city_of_sf_gives_cult_day_in_s.php

한글번역본 주소링크
http://newdahn.com/dahn/bbs/board.php?bo_table=dahn_0403&wr_id=413

Massachusetts-based cult “deprogrammer” Steven Hassan says such proclamations seek to increase the group’s credibility. “Scientology does the same, and the Moonies do the same,” Hassan says.
메사추세츠를 기반으로 하는 컬트 디프로그래머인 스티븐 핫산은 그러한 선언은  이것을 비즈니스 홍보에 이용해 그룹의 신뢰성을 증대시킨다고 말한다. “사이언톨로지도 그렇고, 문선명 조직도 그렇습니다라고 핫산은 말한다.

In Dahn’s introductory text, Brain Wave Vibration, Lee riffs on biology, physics and one of his favorite songs, “From a Distance” by Bette Midler. In the book, Lee calls himself a visionary and encourages disciples to avoid people who question their new path. He admits his program is more about mental reconditioning than exercise. “Think of Brain Wave Vibration as a way of rebooting your computer, your brain,” he writes.
단을 소개한 책인 뇌파진동을 보면, 일지 이승헌은 생물, 물리, 그리고 그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베트 미들러의 “From a Distance”의 구절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다. 책에서, 일지 이승헌은 자신을 몽상가라 부르며 새로운 길에 대해 물어오는 사람들을 피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자고 조장하고 있다. 그의 프로그램은 운동보다는 정신의 재조정에 대한 것임을 그도 인정하고 있다. “컴퓨터를 재부팅하듯이 당신의 뇌도 재부팅하는 하는 것이 바로 뇌파진동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라고 그는 쓰고 있다.

Lee, born Seung Huen Lee, writes that a “great epiphany” led to his unique understanding of the brain: “It was like my head was about to explode, then suddenly everything seemed clear and an unshakable sense of peace and oneness came over me.”
본명이 이승헌이일지는 위대한 출현이 뇌에 대한 독특한 이해를 이끌고 있다고 쓰고 있다: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모든 것이 분명해지면서 확고부동한 평화와 하나라는 느낌이 저에게 왔습니다.”


 
   
 
good 09-04-10 10:40
답변 삭제  
미국의 도시는 수백개가 될텐데  갖은 로비에 인력동원해도 10여개 남짓 받은 일지리데이가 전부인가보네.
이승헌이 위험한 컬트 조직의 우두머리다 가 방송 6개를 타고 나가고 일지리 데이 준 시청에는 어김없이 이 뉴스방송이 보내지고 철회를 하라. 건전한 시민의 말은 이런자에게 주라고 있는것 아니다 제보가 쏟아진다죠.
샌프란시스코 시장 개빈뉴섬 시장도 멋모르고 사인했다고 빗발치는 여론에 혼쭐이 난적도 있습니다. 구설수에 휘말리고 사이언톨로지 행사에도 참석하고 하면서 시장이 컬트 교주들을 옹호하는것이냐 여론에서 패댔죠.
이승헌에게 걸려들면 말년에 쪽박을 차는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이제 밑천 떨어져 뇌교육데이 라고라???
뉴욕시에서 실수해서 하나 얻었나보네. 다른 도시들은 어림도 없지. 직접 시장이 나서서 내가 사인한적없다고 발끈하고 있는것을 보니..  협회장도 이승헌이 되어 있는곳인데 때로는 모든 감투 회장은 독차지 하고 있는 컬드 보스  일지 이승헌이 걸림돌이 된다는것도 염두에 주면 좋을련만..

이번 주말 시간내서 번역해드리겠습니다.
뉴단 회원님들 정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협회 09-04-10 10:57
답변 삭제  
http://ibreaus.org/us/about/founder.html
일지리가 협회장으로 있고

http://ibreaus.org/us/about/location.html

본부주소
866 United Nations Plaza, Suite 479, New York, NY 10017, USA
누가 상주하고 누가 일하는지 가봐야 할것 같고

지부라고 해봐야 센터 주소 하나 붙여놨고
--단센터 주소
Washington DC
700 14th Street NW. Washington, DC 20005
Phone. 202-393-2440

http://kr.ibrea.org/introduce/map.asp?page1=1&page2=5
한국주소는 해암빌딩 3층
HSP브레인센터, BR한의원, 한국 뇌과학원 이 상주해있는 건물에 주소를 쓴것 같고

단체하나 만드는것 쉽네
 
 
   
 
산타페 09-04-13 08:45
답변  
이런 ~데이를 선포한다는것을 그냥 기념일 정도로 생각하는것이지 이것을 개인비지니스로 이용하는것은 시나 주에서는 안된다는 얘기네요. 이승헌 개인이 받은것은 개인자격으로 받았다고 하면 그냥 넘어가는 문제지만 이것을 개인 비지니스로 이용하여 광고 선전하여 사용해 먹기때문에 철회를 요구하면 타당할것 같습니다.
이홍지나 문선명이가 전에도 사용해먹던 방법이기에 이승헌이가 그대로 따라하는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뇌건강을 되찾아 사람들을 해피하게 한다는 프로그램으로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실제 센터를 열고 비지니스를 하는곳이기에 이런 곳에 뇌교육데이 선포를 인정해준지 못하는다는 시장의 철회의사가 백번 맞습니다.

한국에서 이것을 홈페이지에 어떻게 사업적인 비지니스로 이용해먹는지 캡쳐해서 뉴욕시에 보내느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포스팅입니다. 지금 이것 번역하고 있나요?  빨리 번역해서 올리면 좋겠습니다.
 
     
   
 
번역팀 09-04-15 19:24
답변 삭제  
번역본 정리해서 올려둡니다. 유익한 기사제보에 감사드립니다.
 
 
   
 
good 09-04-15 19:23
답변 삭제  
저런것 받을려고 발버둥치는 놈들이 목적은 딴데 있는데 책장에 고이 간직할려고 저런짓 하겠어요.
사업하는 놈들이 시에서 인정하고 난 인정받았네 하는것부터가 너스래죠.
오죽 내세울게 없으면 이런데 목숨걸고 달려들까??

일지리데이도 겨우 15개밖에 못받는 한계에 부딛혔고 이제 겨우 시작한 뇌교육데이는 시작부터 난항이네..
이승헌이가 박사학위 돈으로 살때부터 세상이 그리 녹녹치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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