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싸움 준비!

from monologue 2008/06/05 10:39

돌이켜보면 후회할 짓을 왜 하는 건지 모르겠다.

 

여전히 옹호하고 싶은 껍데기 뿐인 말들이

 

당신들을 지배하고 있는 원칙이라는 것, 드러나도 모른 체하기. 그게 편한 거겠지.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나는 의도 없음이었는데 왜 너는 의도 있음으로 규정하냐고..

 

똑같은 말이다.

 

의도 있음과 의도 없음의 차이를 의도 없음의 측에서 규명하는 일이 얼마나 허상인가..

 

의도의 유무로 사건을 결정짓는 것이 일방적인 의도 없음으로 관철되어 왔다는 사실들...

 

본인들이 내뱉은 말들과 행위들을 손바닥으로 가린다고 가려지는 게 아니지..

 

명백한 원칙은,

 

침묵하는 모든 이들에 맞서, 객관적 사실이 밝혀져야 한다는 것이다.

 

잔인하고도 한심한 무리들...결정적 순간에 배신하고 등 돌릴 자들의 본질이 어떠한 것인지는

 

대중들이 알아서 증명해줄 것이다.

 

관료적 원칙 깨기, 만반의 싸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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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10:39 2008/06/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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