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서울로 올라왔으니, 어제로 2개월 하고 3일이 지났다.
어제 문득 내 생각과 행동, 언행에 있어서 내가 까칠해져 가고 있음을 느꼈다...
머리가 다시금 아프기 시작했다. 감정 제어가 안된다...
그냥 모든게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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