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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 판화입니다.

비정규직 투쟁

 

비정규직철폐를 염원하며 2004년에 술한잔하고 판 판화입니다.

여기저기 투쟁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기증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림이나 판화작업도 어떤 느낌이 번개처럼 강하게 머리를 치는 그런 순간에 나오는데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작품입니다.

아침에 집에서 일어났는데 갑자기 판화를 파고 싶어져서 우리아들 다니는 초등학교앞 문방구에서 고무판 한장 사고 조각도도 사고 한지 한장사서 사무실로 출근해서 작업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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