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분홍색 종이비행기 - 수도권 문화제에서

7월 22일 수도권 문화제 "보육노동자 행복찾기"에서 분홍색 종이에 요구를 담아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했어요.

그 중 몇 가지.

 

"행복하게 아이들과 함께 한평생을 살고 싶다"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 보육공공성 확보!!

 

 

나도 우~아해지고 싶다!

밥 먹다가 체하겠다. 제대로 먹고 싶다.

 



 

 

보육노동자도 사람이다. 사람처럼 살고 싶다.

가정을 지키면서 어리이집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경력교사도 임금 걱정 없이, 짤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일하고 싶어요!

보육노조 파이팅!

 

 

우리도 당당히 이야기하고 싶다.

여성가족부, 구청, 원장~ 애 우리의 이야기, 요구를 듣지도 않고 부려먹기만 하냐?

행복하게 일할수 있도록 환경구성해 달라!

 

 

보육노동자의 미래는 아이의 미래,

아이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

그래서 보육ㄴ동자의 미래는 국가의 미래다!

 

 

밥 먹다 말고 똥 치워봤나요?

밥 먹다 말고 토한 거~ 그거 치워보셨나요?

마음이 즐거우면 핥아라도 먹지요~

 

허나! 우린 지금 평가인증제로 너무 치져있다!!

교사잡는 평가인증제~ 교사 먼저 살려내고 차근차근 실시하라!!

교사+아이가행복할 수 있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