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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직을 앞두고...

서툴고 힘든 복직을 위한 투쟁...

이제 마무리를 합니다.

10월 교사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저희들 보다 더욱 힘든 투쟁을 하면서도

마음으로 시간과 기금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마음모아 감사드립니다.

짧고도 긴 복직 투쟁을 하면서

세상의 어려움도 알았고

함께 해 주신 가슴 뜨겁게 하는 동지애도 느꼈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세상을 향하여

작은 힘들이 모여서 

함성을 지르고 있는 보육노조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하루 속히

더 좋은 내일이 있기를 바라며...

모두 함께 헤쳐 나갑시다.  화이팅!!! 

 

복직을 앞두고 반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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