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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12/29
    [식객] 허양만이 풀어가는 구수한 음식이야기(5)
    마녀 키키 & 한마음
  2. 2004/12/28
    [펌] 미안하다.. 식사한다..
    마녀 키키 & 한마음
  3. 2004/12/28
    NVC 워크북 3부 B(6)
    마녀 키키 & 한마음
  4. 2004/12/27
    새해맞이 식사(6)
    마녀 키키 & 한마음
  5. 2004/12/27
    부시 재선에 대한 미국(세계)인의 자기 다짐?
    마녀 키키 & 한마음
  6. 2004/12/27
    [영화] 하울의움직이는성(1)
    마녀 키키 & 한마음
  7. 2004/12/22
    [퍼옴]징글펫 송(2)
    마녀 키키 & 한마음
  8. 2004/12/22
    [퍼옴] 컴맹에게 PC조립 해주면 안되는 이유(3)
    마녀 키키 & 한마음
  9. 2004/12/22
    이오님의 집
    마녀 키키 & 한마음
  10. 2004/12/21
    안면도 사진 남은 것입니다.(5)
    마녀 키키 & 한마음

[식객] 허양만이 풀어가는 구수한 음식이야기

자료조사등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 만화로서

보고있으면 달려가고 싶다. 먹으러....

 

공식 사이트도 있군요.

http://sik.paran.com/                                          haanm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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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안하다.. 식사한다..

NVC 워크북 3부 B

거친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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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우리 목적과 시간 가지기를 기억

학습을 위한 도가니로 공동체를 선택함으로서, 인간 유대의 아름다움과 힘 뿐만 아니라 서로간의 교감에 의해 야기되는 충족치 못한 필요의 고통에도 우리 자신을 열어야 한다. 이러한 기쁨과 아픔에 충분히 적어 들기 , 그래서 서로 함께 이러한 시간을 통해 성장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하라:

1.   함께 하는 목적을 상기할 방법을 찾아라.

예를 들면, 당신이 할당한 시간과 공간을 다음과 같이 명확히 경계지어야 한다:

a.       매번 시작하고 끝내는 것을 책 읽기, 초, 음악, 이야기, 침묵, 벨 소리 등으로 의식적으로 행하기.

b.       나와 타인의 구분이 없는 공간이며, 우리 각각에 있어 무한한 공감의 장소로 생각나게 하는 것으로 “장식물”(그림이나 꽃, 시화 등)을 만들기.

또한 (스스로, 삶, 다른 이, 서로, 그룹등에게) 감사하고 (크건 작건간에 기적과 성공에 대해) 축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시간 가지기(여유가지기)를 기억하라!

2.   시간 가지기.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말하기를 배우면서 일생의 버릇을 바꾸려고 하는 중이다. 당신자신과 타인의 말더듬기, 중얼거리기과 침묵을 자각하는 말하기로 바꾸려는  자동적인 지침서의 표시로 받아들일 수 있나? 우리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면, 우리의 말을 하기위해 진정으로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        “내가 이에 대해 정말로 반응하는 것은 무엇인가?”

§        “지금 내가 하려는 말의 의도는 무엇인가?”

§        “이 순간에 내 안의 느낌은 무엇인가?”

§        “즉각적인 나의 욕망 뒤에 있는 나의 필요는 무엇인가?”

§        “내가 타인에게 명확하게 요구할 수 있나?”

하려는 말을 아래의 예와 같이 추스리기 위해 천천히 말하는 것을 북돋아야만 한다:

§        사람들이 자신과의 교감을 위한 시간을 갖게 하는 침묵의 순간을 가지는 것.

§        좀 더 추스리기 위해 발언막대(또는 다른 물건)를 넘기는 것. 발언막대를 가지고 있는 이에게는 서두르지 않으며 그룹의 다른 이들이 집중해주는 배려를 한다. 일반적으로, 이 막대는 다른 이의 중단이나 코멘트 없이 한 방향으로 돌아간다. 각 개인은 말하거나, 침묵의 시간을 가지거나(막대를 가지고), 발언 없이 다음으로 넘길 수 있다.

§        다음 사람이 자신의 발언을 하기 전에 앞사람의 이야기를 NVC에 맞추어 번역, 의역 또는 반복하는 것. 이는 특히 그룹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깊은 감정적인 결합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 연습의 위해서, 그룹은 특정시간을 이러한 방식의 대화에 할애해야 한다. 이러한 연습은 주의깊에 듣는 효과적인 연습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앞사람이 말을 마친 후에 다른 이가 말하기 전에 크게 두번 심호흡을 가지는 것.

3.    주의  개인으로 하여야 할 것이 무엇인가?

개별적인 연습의 하나로, 그룹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신의 목적과 시간가지기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이나 침구 또는 동료를 상대하게 되는 시간에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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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식사

저번주말 호용수님의 무사 귀환 (이번 지진을 보니 정말 무사 귀환입니다) 축하겸, 새해 맞이 식사를 하려 했으나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이번주로 미루었습니다.

성연님은 스키타러 간다고.. 등등....

하여, 이번주말 (토요일 점심 정도)로 할 계획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 손들어 주세요.

물론, 호용수님과 저의 부부는 기본이고,

손들어 주세요.

점심으로 일산이나 파주에서 하려고 합니다.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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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재선에 대한 미국(세계)인의 자기 다짐?

스위스 친구인 플로리안(Floian)이 답장으로 보낸 편지에 들어있던 사이트 주소입니다.

부시 재선에 자신들이 세계에 미안하다는 메세지의 사이트.

힘들지만, 서로의 안타깝고 씁쓸한 맘을 공감하고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되는 사이트.

한국인들도 가끔 사진을 올려두었더군요. 

                                                                    한마음

 

http://www.sorryeverybo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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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울의움직이는성

 

 

감독의 절실함이 드러나는 영화로 전반적으로 슬펐다.

 

엔딩곡에는 처음으로 일본 가사가 감독의 바람을 그대로 실어내고 있다.

 

자신의 평화에 대한 노력에도 일본을 포함 세계가 점점 평화와 멀어지는 모습에 힘들었을까. 

 

아마도, 이러한 느낌은 911테러이후의 세계 정세의 전개과정에서 세계의 많은 이들이 좌절하면서 느낌 것이리라.

 

허나 이 작품에서 해피 엔딩으로 마치듯, 

우리도 희망으로 

다시 무너진 평화의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가야 한다.

 

이번에는 좀더 튼튼한 기초를 덧대면서....

 

 

근덕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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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징글펫 송



♪ 징글펫송 ♪

 

웹을 돌아다니다 보면 제가 느끼는 시간과 사람들이 느끼는 시간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는 언제나 그 시간이 그시간인데, 누구는 너무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또 연말을 즐거워 합니다.

 

제가 너무 둔감하게 사는 걸까요? 루돌프 사슴코가 더이상 설레지 않을때, 산타가 그 존재의 의미를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상실할 때, 나는 정말 슬픕니다. 

 

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좋아요.. 연말도 좋구요..

왜냐구요?

연휴와 설날이 얼마 안남았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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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컴맹에게 PC조립 해주면 안되는 이유

제가 가끔 가는 사이트에 올라온 글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아래 글을 보면서 너무 지난 글이라고 뒷북이라고들 하던데..

그래도 저는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요..

 

1) 컴퓨터의 문제의 대부분을 하드웨어의 문제로 인식한다. 90% 소프트웨어의 문제이다.

 

2) 컴퓨터에 문제가 생기면 조립해준 사람에게 떠넘긴다. 조립해준 사람이 열심히 고쳐주는 것이 당연하고 무대가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고맙다는 표현도 안한다.

 

3) 컴퓨터 조립에 관한 지식의 대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컴퓨터 견적을 받은 자신이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한다. 내 컴퓨터가 조립컴퓨터라는 자체 하나만으로 컴퓨터에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한다.

 

4) 컴퓨터에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해결하지 못한다.

 

5) 조립을 해주면 A/S포함 가격이라고 착각한다.

 

6) 아는 사람에게 컴퓨터 조립상담 해줄때, 고생스럽게 컴퓨터 부품정보, 가장싸게 파는 곳 등을 알아본 후 견적서를 작성해주면 결국 자기맘대로 컴퓨터산다.

 

7) 비싼 돈 주고 조립시켜놨더니 빨리 물건이 안온다고 닥달이다. 미리 쥐어 준 돈도 없으면서 새벽 해 뜨도록 부려먹는다... 너무 당연하다 못해 못난 OO이라 생각하거나 제품에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다.

 

8) 아무리 열심히 성심성의껏 해줘도 자신이 지불한 대가는 아깝다.

 

9) 잡다한 프로그램이 잔뜩 깔려 하드 움직임조차 버거운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해서 프로그램정리하고 정상화시키는데 할애하는 시간을 실력없어 고생한다고 폄훼한다.

 

조립해줘 본 사람은 안다.... 컴맹에게 조립해주지 말아야할 여러가지 이유들을..

무식한 사람들은 역시 단순하다. 사고(思考)의 과정은 모른채 결과로 단정짓는다.

 

복잡한 문제점을 간단하게 해결해줄수록 본디 간단한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저와 제 남편에게 가끔씩 다급한 전화가 옵니다. 어디 컴을 사는게 좋은지, 뭘 사야 하는지..

처음에는 무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가끔 조립도 해주구요..

그런데 아래와 같은 경험을 자주 하게되더군요..

 

그러면서 우리는 이제 한가지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TV 홈쇼핑에 소개되는 믿을만한 대기업 컴을 소개해줍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AS를 저희가 담당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리한 시스템이지요..

여러분들도 함 이용해 보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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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님의 집

이오님의 집으로 소곤소곤하는 수다... ㅎㅎ

http://goodall.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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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사진 남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지 못하신 안면도 사진이 또 있답니다.

스크롤의 압박을 이기고 다시 한번 더~


기억 나십니까?

이 뒤에서 귀신처럼 어른거리는 이 모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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