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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A 일주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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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2차 ‘희망의 버스’ NGA/SF도 함께가요~!

7월 9일 2차 희망의 버스가 1시 서울 보신각에서,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출발합니다.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도 1차 희망의 버스 때와 같이 2차 희망의 버스에도 회원분들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함께하실 분은 7월 5일까지 glocal.activism@gmail.com 으로

신청자 이름과 참여 인원 수, 입금여부를 적어 보내주세요.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GP(Glocal Point) 네트워크팀 활동가 초빙 공고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에서는 여성, 환경, 노동분야에 대한 관심과 활동경험이 있으신 분으로 NGA/SF의 설립과 활동취지에 공감하고 지구지역적 활동을 열어 가실 GP네트워크팀 활동가를 찾습니다.

- 접수기간 : 2011년 6월 20일 (월) ~ 7월 3일 (일)까지

자세한 내용 클릭>>

 

 

 

[페미니즘학교] 활동가 영어 집중코스

글로컬페미니즘학교에서는 활동가들이 언어 때문에 겪는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단기 집중 스피킹 코스를 준비하였습니다.페미니즘 학교의 언어코스는 단체와 활동소개 등 활동에 필요한 액티비즘 언어를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 집니다.

- 참가신청기간 : 2011년 6월 13일 (월) ~ 6월 30일 (목)까지

자세한 내용 클릭>>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성희롱 및 부당해고 피해자 농성 투쟁 지지 촛불문화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기업에서 소장, 조장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당했음에도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는 이유로 도리어 해고를 당한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지난 해 9월부터 힘겹게 1인 시위와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도 성희롱과 부당해고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공개되자 가해자들과 함께 피해자를 해고하고 거리로 내몬 후 
폐업신고를 했던 금양물류는 이제 다른 이름으로 다시 기업을 운영하며 가해자들을
 모두 고용승계 하였고, 현대자동차는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피해자를 용역들을 고용해 폭행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6월 21일(화) 오전 10시 여성가족부 앞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이제 여성가족부 앞에서 촛불문화제와 농성을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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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9 12:27 2011/06/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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