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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살기싫다...

회사에서 직원들 상대로 중국연수를 시작할때 12개사업장?에 몇 안되는 여직원만 따로 묶어갈때도

 

나외 몇이 빠져서 원래 그런놈들 이렇게 욕하고 말았것만(다음에 보내주겠지)

 

근데 요번 그 중국 연수가 일본으로 바뀌었고 결국 내차례인데도(누구나 다 알지..내차례)

 

12개 사업장에 단두명....만 빠지다니.....지난번 반이상 보냈으면

 

요번 일본에는 나머지를 보내야지......6명중에 두명빼놓고 4명을 보내냐

(나 니네 수법 다알거든 차별을 할려거든 거하게 하던지..이렇게 쫌생이 처럼 하다니)

 

그중에 한명이 나....이런 소소한 문제까지 의의제기를 해야하고

 

또 부딪혀야하고....

 

심지어 몸사리고 있는 나머지 한명의 여직원은...자체적으로 해결을 봤다고....결국 자기문제

떠났다고.....또 몸사리고있는데(나랑 비슷한 조합원.......강성이랄까)

 

알긴알겠는데 이런것도 극복하고 치사한거 참아야하고 발끈도해야하고

 

근데....너무 이렇게 사니....힘들다 ㅠ.ㅠ

 

심지어 나하고 연락하지 말라고 아직도~직원들한테 말하는 관리자까지 있다니 또 이런말 들으니

참고있던 마음까지....확 폭팔하기 일보직전...

 

겨우 찾은 화풀이가 결국 내 자신 학대하는거라니.....나 자신 정말 실망이다.

 

내가 못나서 그런게 아니라

 

니들이 못나서 그런건데....거기에 내가 너무 힘들어 휩쓸리다니......

 

근데 이렇게 매번 회사하고 부딪혀야하나....벌써 몇년째냐 이런소소한 것까지 안따지면

 

다음엔 뭐 또 뺏아갈려나....

 

제발 장난치지마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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