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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시위 과연어떻게 봐야할까요?

다음이나 네이버 속보란에 올라온 짧은 동영상 뉴스만 보고있는데

 

(따로 뭐 내가 캐낼수있는 정보가 아니여서)

 

어찌되었건  그런 평범한 시민들이 정부를 상대로 반정부 시위를 한다는거에

 

항상 관심이 갑니다. 프랑스등등...뭐 우리도 하긴하지만...

 

 

이럴땐 뭐 지원할께 없나 싶기도하고 머리속으로만

 

그 나라 국민들이 대단해보인다

 

정부의 잘못된거에 이야기하는거 그걸 높이 사고싶다

 

그런힘이 어디서날까?

 

한가한건어니지만 이런 기사들을 읽으면 무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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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민우생일이라네...

세상에서 너를 만난거에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엄마와 자식이라는 인연은 과연 어떤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해보지만

 

엄마가 믿는 하나님의 선물 , 하나님이 엄마에게 보내준 소중한 친구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나도 다른사람과 다르지 않다는거 느낄땐 너에게 뭐든지 다 사주고싶고 해주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을때

 

정말 그럴땐 엄마는 한없이 약해지고 초라해지고 정신을 못차리는것 같다. 하지만

 

모든지 다해준다고 해서 행복해지는건 아닐꺼야 분명.

 

사랑하는 민우야 엄마 친구가 되어줘서 너무고마워

 

너랑 이런 단풍좋을때 산에도 올라가고싶고

 

세상일로 토론도 맥주한잔하면서 나누고 싶다. 이렇게 할려면 조금 더 커야겠네

 

아빠가 지어준 너에 이름처럼 세상사람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친구가 되었으면 해

 

요번달 빠듯하다만 니 생일 핑계로 롯데월드 한번 데리고 가서 보여주고싶었는데 결국 안하게 되었네

 

예정에 없던  주점 후원회비는 과감없이 내면서 말이다. 괜히 너한테 미안하다 아가

 

엄마 판단이 너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만...

 

사랑한다 민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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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관계 잘 모르겠지만...

사랑해

니가 점점 사랑스러워 고맙고 엄마랑 함께해줘서

정말 내뱃속에 니가 있었니?

내가 믿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친구인가.

널위해 열심히 정직하게 살아야하는데

가끔 무너지는 날 보며 한심해

니가 사는세상은 정말 멋진곳이였으면 좋겠는데

지금 엄마아빠가 하긴엔 너무 역부족인가부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근데 너 진짜 어디서 왔니?

왜이렇게 귀여워?

너의 정체를 밝혀라......너 내친구할려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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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야 정말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소통이 안된다는건......너무힘든거 같아

그리고 이런일로 잔소리하고 싸우고 그러는거 싫어

끝까지 말하고 내권리주장도 하고 서로 안좋은 말로 해결을 보지만

이불편하고 불쾌한 기분 이게 다 생각해보면 이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보자는 거잖아

몇번을 말하니? 내가 몇 번을 말해야 어떻게 해야 해결할껀데

돈문제는 해결안된다고해도

육아분담 문제는 해결해봐야하는거 아니야? 해결은 못해도 심도있게 이야기하고 계획해야하는거 아니야?

매번 나만 나쁜년되는것 같고

몇번 참기도 했어 턱없이 자존심 구겨가며 싫어하는 친정에도 부탁해보고

왜이렇게 내가 살아야하는데? 단지 사랑해서? 이런일 하는줄 알고 결혼해서?

이건 아니야 나 이렇게 살기싫어 몇번을 말하니 진심으로 진지하게 우리 이야기 해보자고

 

왠지 몇일 조용하다 했다...이젠 조용하면 불안하기까지 한다.

 

뭔놈의 삶이 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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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사랑해...말로다 표현못하더라도...

민우야~

회사에 있는데 요즘 엄마가 너한테 너무 집착하나부다

그렇다고 널위해 특별히 해주는건 아닌데

왜이렇게 니가 생각나고 그러지? 보고싶고 귀엽고......호호호

정말 사랑한다는 단어가 부족하다.......

뭐라고 표현해야하나......표현안한다고 부족한건 아니지만.....표현할수록 더 좋은거지

사랑해~우리 애기....

예전엔 미쳐 몰랐을까......니가 이리이쁘고 사랑스러운지

 

미운 4살이라더니.........더 좋기만 하다....휴~

 

널위해서라도 더 투쟁해야지......이쁜우리 새끼.........사랑한다 좀 있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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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지 못했다면...

난 다른 삶을 살았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보고있어도   넌 정말 사랑스러워

 

내 옆에 너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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