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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럽고 무서워....니들 속이 다 보이거든?!

방금전

우리 팀장한테 면담을 했다.

복직한지 언 6년이 되어가도 면담이라고는 나쁜일(윗분들 건드리는 내주장같은거...)이왼

생견 면담하지도 않는 사람들이....벌써부터 심장이 떨려온다. 병이다 병.

 

내용인 즉슨

 

역시 건강관리.....

 

내 사건이후? 그 기분나쁜 담당자는 나에게 한마디도 안했지만(가끔 건강관리 잘하라고 던져주는 말이 마음에 콕콕찌르긴하지만)

 

이젠 식당에서 식판을 따로 받지도않고....(아예 상종을 안하는거지뭐) 별 특별한일 없다했구만

 

11월 건강검진이 문제였다....

 

1-2년 멀쩡했던 간수치가 또 400이상으로....

가까운 한의사와 상담해본결과 분명 원인이 최근에 있었으니(신랑 출장이유로 아이가 분리불안 증세로 하루에 2-3시간 자고 1달을 출퇴근한거 살이 5키로 빠진거) 관리조금만 해서 다시 병원가보랜다.

 

그래 이게 문제가 되구나......

벌써부터 압박이 들어오구나....

예전처럼 무식하게 식판을 따로쓰자느니 ...다른직원들 건강이 어쩌고저쩌고는안하지만

 

새로오신 팀장의 이미지?를 앞세워

건강관리 잘하고.......혹시 무슨일 있음 꼭 자기들한테 부탁하란다......

 

그런 말은 하나도 귀에 안들리고......

 

이것들이 또 내 건강관리 검사로.....어떤 장난을 칠지......겁나는구나.

 

니들이 이렇게 부르고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거 티낼때 그게 더 스트레스이거든

 

그래서 관리도 해야햐는데 어떤수치가 나올찌몰라 니들 모니터링에 전전 긍긍하는거 니들도 알까

 

 

 

어휴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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