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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인고?!

내 뱉어도 될말인지모르겠다

 

복직한이후로 회사와의 관계도 그렇고

 

결혼한 이후로 내 사생활도 그렇고

 

모든걸 원점으로 돌리고싶다(이건 참 무책임한 말이지?!)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는게 참 내자신이 아깝다란 생각이든다(공주병?)

 

뭐든 열심히 하긴하는거 같은데 또 그건아니네(사춘기인가)

 

아니 여건이 안되는 한계도 있지 그건 분명 있어

 

내 의지도 게으른게 있지 그래 그건 분명 있어

 

벌써이고민이 결혼하고 나서 부터이니.....몇년째인가......6년째

 

참고마운건 결혼하고 나서 그나마 내 정체성?(사실 뭔지 잘몰라) 이라는걸 고민했다나........(너무거창한가)

 

모든 주어진 상황들이 날 고민하게 만들고 생각하게 만들고 실천하게 만들었다는거 (이건 참 고마운 일?이라고 평가해도 좋겠다만은)

그로인해....결론들은.......음.....뭐랄까....너무 뒤늦은.....판단들???

 

난 왜 어렸을쩍부터 그런생각들을 못하고 실행도 못해 이지경?까지 왔을까

 

그런거 왜 학교에선 안가르쳐줬냐고 내부모는 또 왜 잘먹고 잘살아야 한다는 그런 말씀만 하셨고

또 나는 그런걸 몰랐을까.....바보팅이....

 

 

적당한거 싫어하는내가

 

적당히 평화로운 척 적당히 괜찮은척 적당히 육아잘하는 척 적당히 회사생활하는 척 적당히 사랑하는척 적당히 ..... 적당히......

 

주기적으로 폭팔하는거 보니 해결책을 찾긴해야겠다(근데 주의에 들어보면 다 이러고 산다고들 충고?위로?해준다.....)

 

근데 다들 진짜 그렇게 살아? 그럼안되는데.......ㅠ.ㅠ

바꿔보자~! 조심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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