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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우리가 살면서 가장 희열을 느끼는 순간 중의 하나가

직관에 의한 깨달음이란다.

 

난 저주 받은 것 같다.

 

그 깨달음을 얻는 순간, 그래 일종의 알 수 없는 희열과

체념, 기쁨과 실망, 긍정과 부정이 상당히 교차하였다.

 

연애에 관해선 그렇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너무 답답하게 만들고,

혹여 말이 통한다 싶으면 유부남이다.

불륜이라도 저질러-_-

 

당췌, 이게 뭐지...

 

인간관계도 공허하기 짝이 없다.

동료 선생에게도 문의를 해봤으나, 역시 혼자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쪽팔리다.

 

혼자 잘 살 궁리를 해야겠다

그래도 연애는 하고 싶은데,

당췌 안정적으로 믿고 연애할 상대가 없다.

씨벌.

정말, 아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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