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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한 사람씩

 

         한 번에 한 사람씩
                                  - 마더 테레사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따라서 당신도 시작하고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나도 시작하는 것이다.
        난 한 사람을 붙잡는다.
        만일 내가 그 사람을 붙잡지 않았다면
        난 4만2천명을 붙잡지 못했을 것이다.
        모든 노력은 단지 바다에 붓는 한 방울 물과 같다.
        하지만 만일 내가 그 한 방울의 물을 붓지 않았다면
        바다는 그 한 방울만큼 줄어들 것이다.
        당신에게도 마찬가지다.
        당신 가족에게도,
        당신이 다니는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시작하는 것이다.
        한 번에 한 사람씩.

 

 

 

    아, 나는 얼마나 많은 순간을 놓쳐 왔던가.

    내 눈 앞에 보이는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껴안을지 고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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