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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떼잔차질 후기들~~

팔당에 잘 다녀왔습니다.

 

자전거가 두 줄로 한 차선을 잡고 팔당까지 달려가는 감동적인 떼잔차질이었습니다.

팔당의 농민분들의 따뜻한 환대와 꿀맛 같았던 유기농 밥상,

팔당의 땅과 만나 농사를 짓는 다는 기쁨과... 일하는 건지 먹는 건지 배불리 먹었던 딸기...

각양각색의 자전거와 몸자보들을 두르고...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완주하는 데 성공한 정말 멋진 자전거꾼들...

조만간 다시 가야지 하는 마음이 굳어지는 고마운 경험이었습니다.

 

선거 이후 강제 측량이 또 들어온다는 군요.

다음에는 더 많은 자전거꾼들이 모여서, 더 재밌게 달려 봐요.

 

돕헤드님이 올려주신 후기가... 아마도 진보블로그 첫화면에 뜨지 않을까 기대해보구요... ^^

솔푸른님이 올리신 후기는 이미 오마이뉴스 탑에 떴다고 하네요.

같이 떼잔차질을 하신 박종주님은 자신이 일하시는 인터넷 신문 프로메테우스에 기사를 써주셨구요.

빈집 사는 moya도 후기를 써주셨네요.

프레시안에서는 오늘 MB의 뻘소리를 제끼고... 첫번째 기사로 올라왔구요...

한겨레에서도 기사가 나왔네요.

 

 

링크합니다. 다시 보시면서... 감동을 같이 느껴주시고...

다음번에는 꼭 같이 가요. ^^

 

 

 

돕헤드님 - 진보블로그

떼잔차질로 두물머리에 다녀왔어

http://blog.jinbo.net/dopehead/?pid=852

 

솔푸른님 - 오마이뉴스

두 바퀴 발바리들, "팔당 자전거도로 안돼"

http://blog.ohmynews.com/bicycle/264100

 

박종주님 - 프로메테우스

자전거 도로에 반대하는 자전거 행진

자전거 단체 ‘발바리’, 팔당 유기농 단지 자전거 도로 생태 공원 조성 반대 행진
http://www.prometheus.co.kr/articles/102/20100524/20100524163200.html

 

moya @hellomoya - 빈집

걷다_100525

http://binzib.net/xe/?document_srl=8791

 

프레시안

"논밭 뭉개는 '불도저 길'을 '자전거 길'로 우기지 말라!"

[인터뷰] '진짜' 바이커는 4대강 자전거 도로에 반대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00522163151&section=03

 

한겨레

“4대강 자전거길 싫다”…서울서 팔당까지 ‘잔차질’

자전거 동호회 ‘발바리’ “자전거도로보다 유기농지를” 외쳐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421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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