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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아니 대학 졸업을 하기 전 부터 저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이 일에 눈과 마음을 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노래에 대한 신념과 시선 또한 놓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힘든 과정 끝에 저는 이 길 위... 한 복판에 던져져 있습니다..
이젠 돌아갈 수 도 없는, 다른 길로 가고 싶지도 않은 이 길 위에서, 옆에 있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비록 느릴지라도 열심히... 행복하게 여유롭게 걸어가고 싶은 마음에 벅찬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낮은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멀리 퍼트리고 사람과 해방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멀리멀리 아름답게 퍼트릴 수 있다는 설레임이 항상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 맘 하나로 평생을 간다해도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콘솔 앞에 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힘들지만 나만의 공간으로 받아들여지는
순간 너무 편한 공간이 됩니다..
이젠 좀 더 넒게.. 크게.. 넉넉하게 여유롭게 세상과 사람을 바라봐야 함을 알아가나 봅니다...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과정이 진행 중인가 봅니다...
나는 내 일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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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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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랐어? 올~~니가 이제 점점 사람이 돼 가는 구낭~~나 누구게~~??
오랜만에 니 미니홈피 갔다고 놀러왔엉 우리 언제 한 번 또 무지하게
썰렁한...대화량이 그닥 많지 않은...심심하지만 나름 기억에 남는
그런 여행 함 가야할텐뎅~~열심히 사는 모습 보니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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